더불어 "당사는 2022년 모바일 식권 사업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를 인수했고, 2024년부터 흑자 전환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24년 매출액은 12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할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하단에 있다"라며 "올라간 이익 체력이 주가에...
유통 대기업인 현대백화점그룹까지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를 품에 넣을 정도다. 엔데믹으로 출근이 일상화된 데다 고물가에 따른 가성비 구내식당 수요도 상대적으로 높아져, 당분간 대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앞 다퉈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일 전망이다.
29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식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벤디스’는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CI(기업 이미지) 역시 현대백화점그룹사 이미지를 차용해 회사 홈페이지와 '식권대장' 어플리케이션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22년 11월 선택적 복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및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현대이지웰을 통해 벤디스의 지분 88.8%를 371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현대벤디스가 운영하는 식권대장은 고객사가 앱을 통해...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CI(기업 이미지)는 회사 홈페이지와 자사가 운영 중인 ‘식권대장’ 어플리케이션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모그룹 계열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22년 11월, 현대백화점그룹은 선택적 복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및 미래...
중대형 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인기 브랜드들은 고객사의 이용 선호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계열사까지 다양한 고객사의 식권대장 서비스 이용률 향상을 이끌었다.
또한, 벤디스는 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등 그룹 계열사들과 손잡고 식대 포인트 사용처를 백화점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연계 서비스도 선보였다. 벤디스 고객사의...
김 CPO는 모바일 식권 앱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의 제품개발실장, 부동산 조각 투자 플랫폼 기업 카사코리아의 CPO, 금융 앱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프로덕트 리드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모바일 서비스를 총괄했다. 서울대학교 의료정보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고객건강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을 연구하는...
현대이지웰이 최근 인수한 벤디스(‘식권대장’ 앱 운영사)를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백준기·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현대이지웰은 변동비 부담이 낮아 매출이 성장하면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하는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특성을 보유한다”며 “최근 인수한 벤디스의 고객사 및 가맹점을 활용한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
2014년에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식권 플랫폼 식권대장을 선보였다.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거듭해 지난해 거래액 638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이지웰은 벤디스 인수를 통해 선택적 복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 및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양사 협업 시너지를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식권대장 배달·배송, 부릉에서 맡아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가 직장인 점심 등 B2E 시장을 위해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와 협업한다고 2일 밝혔다.
퀵커머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양사는 아직 블루오션인 B2E(Business to Employee) 퀵커머스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1700개 기업에서 직장인 16만 명이 사용하는 식권대장 배달·배송 서비스의 물류를...
◇식권대장, 밀키트 예약 배달 서비스로 재택근무 지원 = 기업용 모바일 식권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에 임직원 식사 지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식권대장의 배달 서비스 ‘예약배달 식사’에 밀키트(간편조리식) 주문 기능을 추가해 재택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배달하는 방식이다.
식권대장 앱에서 오전 10시까지 밀키트...
기업용 모바일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7일부터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로보티즈가 자체 개발한 실외 자율주행 로봇에 식권대장의 예약결제를 적용해 비대면 로봇 점심 배달 서비스에 나섰다.
벤디스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동료와 함께 식당을 방문하는 직장인 점심식사 문화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요구되고 있다"며...
푸드테크 스타트업 ‘벤디스’는 구내식당 서비스 ‘플레이팅’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벤디스의 첫 투자다. 벤디스는 지난해 7월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총 107억 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한 바 있다. 투자를 유치하던 스타트업이 또 다른 스타트업에 투자하게 된 사례다.
특히 벤디스의 매 투자 라운드에는 ‘배달의민족’을...
모바일 식권 ‘식권대장’의 운영사 벤디스가 사무실 간식 토탈 솔루션 ‘간식대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간식대장은 직원 복지를 위해 기업에서 마련하는 간식과 간식 관리 시스템을 공급해주는 서비스다. 주문에서부터 정산까지 간식 복지에 수반되는 모든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간식대장 서비스를 위해 벤디스는 ‘스낵24’와 업무 협약을...
기업용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는 30일 패스트파이브 14개 지점의 전 입주사를 대상으로 6개월간 솔루션 무료 사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주사 1000여 곳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업무용 메신저 ‘잔디’ 개발사인 토스랩도 올해 1월 공유오피스의 문을 두드렸다. 토스랩은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등...
국내 최초 기업용 식대관리 솔루션 ‘식권대장’을 운영하는 벤디스가 65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벤디스는 이번 투자로 107억 원의 누적 투자액을 기록하며 식권대장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신한금융투자,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아주IB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식권 서비스를 공급하는 우리 회사가 올림픽과 함께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올림픽 개막을 한 달가량 앞둔 1월 초, 자원봉사자들이 숙소에서 모바일식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우리가 구축하기로 결정 나면서부터였다. 자원봉사자들이 올림픽 개막 전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고려하면 시간이 촉박했지만, 팀원 누구도 의심하지...
◇종이 식권을 모바일로 옮긴 ‘식권대장’ = 식권대장은 모바일 식대 관리 솔루션이다. 기업이 종이식권이나 식당에 비치하는 장부의 형태로 지급하는 식대를 모바일로 대체해 준다. 또한 제휴 식당 발굴, 식대 정산 업무 등도 기업 대신 벤디스가 대행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권, 장부를 이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오남용 사례도 사라져 식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규모가 성장한 우아한형제들은 자신들에게 투자한 본엔젤스와 손잡고 식권대장 ‘벤디스’에 42억 원, POS업체 ‘푸드테크’에 120억 원을 투자하며 또 다른 스타트업을 키우고 있다.
숙박앱을 서비스하고 있는 ‘야놀자’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SL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910억 원의 투자금을 받아 사업을 성공시켰다. 야놀자는 한인민박 예약 서비스...
“올해는 벤디스가 직장인들을 위한 종합 생활플랫폼으로 거듭나는 해가 될 것입니다.”
7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푸드테크 스타트업 벤디스 창립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조정호 대표는 “모바일 식대관리 시장에서 후발 주자가 속속 등장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식권대장만의 차별점을 부각시켜 나가겠다”며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 이날 조 대표는 벤디스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