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근무제'는 이재준 시장처럼 하루 8시간 근무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하는 ‘시차출퇴근형’, 하루 4시간에서 12시간까지 근무 시간을 선택하고 주 5일 근무하는 ‘근무시간 선택형’,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근무하는 ‘재택근무형’ 등이 있다.
현재 수원시 직원 중 유연근무제를 사용하는 인원 비율은 23.4%다. 시차출퇴근형이 83.6%로 가장 많고...
올해 1분기 탄력근로제 신청자는 총 790명(시차출퇴근형 152명, 근무시간선택형 638명)으로 2016년 92명. 2017년 280명, 2018년 938명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오후 6시면 중앙방송국에서 흘러나오는 ‘얼른 퇴근하고 싶다~날 집에 보내줘요~’라는 퇴근송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조정하는 ‘시차출퇴근형’을 시행 중인 공공기관이 313곳(86.7%)으로 가장 많았다.
또 주 5일 근무, 하루 8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근무 시간을 자율 조정하는 근무시간선택형은 156곳(43.2%), 하루 10시간 근무 등으로 주 5일 미만 근무를 하면서 주 40시간을 유지하는 ‘집약근무형’은 54곳(15.0%)이 도입했다. 출퇴근 의무 없이 프로젝트 수행으로 주 40시간을...
유형별로 보면 하루 8시간 근무하면서 출ㆍ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형'이 2만8033명(75.2%)으로 가장 많았다.
주 5일 40시간을 근무하며 하루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근무시간 선택형'은 5329명(14.3%), 주 3.5일∼4일을 근무하는 '집약근무형'이 366명(1.0%)으로 집계됐다.
부처별로는 인사혁신처의 이용률이 72.3%로 가장 높았고...
유형별로 보면 하루 8시간 근무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시차 출퇴근형'이 73.4%로 가장 많았다.
주5일 40시간 내에서 하루 근무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근무시간 선택형'이 15.2%, 일주일에 15시간∼30시간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전환근무제'가 6.6%였다.
직급별로는 6급 이하 공직자가 80.3%(1만7550명)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5급...
이밖에 유연근무제도의 경우 올해 2분기까지 총 4만2455명이 활용했으며 이는 전년동기(3만3925명)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유연근무제 중 시차출퇴근형, 근무시간선택형 등은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으나 주5일 미만으로 출퇴근하는 재량근무형, 집약근무형 등은 아직 활용도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 근무제는 근무시간이나 근무일,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정하거나 근무장소를 정하지 않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근무하는 것을 말한다. 유형별로 △시간제 근무 △시차 출퇴근형 △근무시간 선택형 △집약 근무형 △재량 근무형 △재택 근무형 △스마트워크 근무형이 있다.
앞서 정부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 문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때문에 집약근무제나 탄력근무제 또는 다른 방식의 유연근무제를 원하는 근로자들은 시차출퇴근형 유연근무제에 대해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공공기관 근로자 C씨가 이에 해당된다. 그는 “회사가 유연근무제 방식 한 가지만 택할 것이 아니라 근무 형태·시간·장소·방법에 따라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분석 결과 국민연금공단은 여성인력이 많고 다양한 직종이 근무하는 점을 감안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시간제 선택제 일자리를 다양화하고 시차출퇴근형, 근무시간선택형, 집약근무형, 재량근무형 등 다양한 근무유형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경우 여성인력이 많고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점을 고려해 스마트워크 근무형, 집약근무형...
기재부는 이러한 기관에 대해서는 시행이 상대적으로 쉬운 시차 출퇴근제 시범도입을 권고하는 등 기관 실정에 맞는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또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위해 기재부는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유연근무제 컨설팅을 통해 유연근무제 모범사례를 정립할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 유연근무 관계자 간담회...
탄력근무제를 이용하는 직원 중에서는 160개 기관 1만5300명(5.2%)이 1일 8시간 근무체제는 유지하면서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형을 활용했다.
재정부가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274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사담당자들은 조직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불필요한 업무의 간소화 등이 선행돼야 유연근무제의 효과가...
유연근무 신청 유형별로는 박 장관처럼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형이 663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 밖에 △재택근무형이 188명 △집 근처 스마트워크 센터에서 근무하는 스마트워크 근무형 121명 △주 40시간 이내에서 하루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근무시간 선택형 70명 △주 40시간을 근무하되 5일 미만 근무하는 집약근무형 10명 △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