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에 따르면 경기창업혁신공간 등에 입주한 347개사의 상반기 경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입주기업의 매출액은 1103억 원으로 전년보다 85%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 상반기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3.1억원으로, 2023년 전국 창업기업 평균 매출액 2.4억원을 이미 크게 상회했다.
고용창출 면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전체...
김 단장은 진흥원에서 26년째 수출, 기술평가, 지식재산권 연구 및 정책을 담당한 제약·바이오 시장 전문가다. 기술사업화팀장, 창의기술경영단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단을 이끌고 있다.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은 ‘압축성장’으로 요약된다. 신약개발과 기술수출의 역사는 30여 년에 불과할 정도로 짧다. 단기간 빠르게 몸집을 불려 해외 선진국...
시장상권진흥원 2개 기관장이 라등급을 받았다.
이외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4개 지방공사 사장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의료원 기관장에 대한 평가결과는 중앙부처(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평가결과를 반영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라 등급 이하 기관장에 경고 등 후속조치를 실시하고, 평가를 통해 부여된 기관별 경영개선...
사업의 시장 레퍼런스를 확대하고 있다.
1년간의 ESG 경영성과를 살펴보면, 환경 측면에서는 3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주관하는 ‘2023 CDP Korea Awards’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역량을 보여줬다.
사회 부분에서는 지난 1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및...
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기기 분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확대를 위해 ‘뉴 임팩트 프로젝트(New Impact Project)’를 기획하고, 그 첫 번째로 한국로슈진단과 협력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국로슈진단은 전문가 평가단과 심사를 통해 2개 기업을 협력 파트너로 최종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순위에 따라 상금을 수여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는 경영 컨설팅, 테크매칭 및 해외 컨퍼런스 참여 등을 지원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해외거점 활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의 협업 등을 통해 현지 시장성 검증 및 투자·고객사 발굴 등을 포함한 현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기업별 수요에 따라 최대 2개 권역의 프로그램에...
11개 공공기관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이다.
올해 2월 '정책원팀 토론회' 이후 오영주 장관이 중기부 내 모든 공공기관장과 직접 만나는 것은 4개월만으로 최근의 경기 둔화...
지원 △시장개척단 지원 △글로벌 트레이드 패키지 지원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경과원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기업지원 10개 추진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최근 3년간 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319개사의 기술, 수출, 내수, 경영 등 분야별 성과를 발표했다.
기술분야 수혜기업은 1개...
지정 기간 동안 △환경개선 지원사업 우선 선발 자격 △정기 지도·점검 면제 △기업 홍보 및 시장 표장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위지트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핵심 경쟁력인 시대에 기업의 환경보전 실천과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은 선택이 아닌 필요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9일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도로교통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7개 기관이 준정부기관 미흡(D) 등급을 받았다.
또 한국고용정보원은 준정부기관에서 유일하게 아주미흡(E) 등급을 받았다. 기재부는 기관장에 대해...
정부가 블록체인 산업 진흥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200억 원 규모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국내 블록체인 기술·산업을 활성화하며 디지털 권리장전의 핵심 원칙 중 하나인 ‘국민 모두가 디지털 혁신의 혜택을 누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24 블록체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블록체인 지원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기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4월 발표한 2023 인공지능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AI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2354곳 중 81.9% 기업이 인력 부족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기업이 사업상 어려움을 겪는 애로사항 9가지(기타 포함) 항목 중 'AI 인력 부족'이 5점 척도 기준 4.25점으로 가장 높았다. 5점 척도 기준 중 4점을 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추진단)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도입기업(제조기업)과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스마트공장 도입 및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한 사례를 발굴해 스마트 제조혁신의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4년간 4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과 더불어 수출, 금융, 인력, 특허, 경영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시책을 제공하는 월드클래스 셰르파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총 48개 과제에 국비 868억 원을 투입해 유망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했다.
노바렉스는 사업 지원을 통해서 새로운 2개의...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2022년부터 3년간 '청렴한빛네트워크'라는 이름으로 공공성·공익성·공동체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한경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상장 이후 장기간 기업의 재무성과가 개선되지 않는 것은 제약바이오산업의 특성 때문이며, 상장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상장 전과 후의 재무성과와 시장평가 가치 등의 특성이 일반상장 기업과 기술평가 특례상장 바이오기업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술특례상장 바이오기업의...
‘함께 나누고 성장하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 철학이 녹아있는 사업이다.
삼성은 23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희망디딤돌 대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희망디딤돌은 만 18세가 돼 사회로 진출하는 청소년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2013년 ‘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부한 금액으로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