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찬 우당장학회 회장과 조광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 인사는 물론 3·1운동 34번째 민족대표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 박사 후손 등도 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할 시민위원회 위원 310명은 다음달 공개모집한다.
서울 소재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동북지역 독립운동사적지 등 독립운동 역사현장을 탐방하는 '서울시민...
일본은 김정호의 지도에 독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아 독도를 자신의 영토라 주장하는 근거로 삼았는데 대동여지도 필사본에 독도가 있음(일본 국립도서관 박물관 소장)을 국사편찬위원회가 확인해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영화에선 김정호가 직접 독도를 방문해 답사하는 감동적인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한 시대 누구보다 세상을 사랑했고 백성의 어려움과 고초를...
신형식 교수는 한국외국어대와 성신여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 동안 국사편찬위원회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서울시 시사편찬위원장, 이듬해인 2009년에는 서울시 역사자문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이화여대 사학과 명예교수로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김정배 국편위원장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신형식 교수는 한국외국어대와 성신여대,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1994년부터 2003년까지 10년 동안 국사편찬위원회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서울시 시사편찬위원장, 이듬해인 2009년에는 서울시 역사자문관으로 활동했다. 현재 이화여대 사학과 명예교수로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김정배 국편위원장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편찬원은 과거 서울시사편찬위원회가 20년에 걸쳐 발간한 ‘서울육백년사’ 1∼10권을 증보·수정하면서 서울2천년사 편찬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서울육백년사는 한 권이 4×6배판 13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에 국한문이 혼용돼 일반 시민이 읽기에는 다소 어렵다고 지적됐다. 또 1980년 이후 이뤄진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가 반영되지 못하고...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는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을 연 8회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 답사지역은 조선왕조의 정신적 지주 ‘종묘와 문묘’, 단종 비 정순왕후의 넋이 깃든 곳 ‘동망봉’, 수도 서울의 북쪽 보장처 ‘북한산성’, 수도 서울의 서북쪽 관문 ‘탕춘대성’, 광복절 기념 ‘정부수반유적 답사’, 한양의 우백호...
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는 2016년까지 서울 2천년사 40권을 펴내기로 하고 이중 조선시대편 5권을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은 각 권 400쪽 분량으로 구성된다.
책에는 △조선 건국과 한양천도 △조선시대 정치와 한양 △조선시대 서울의 도시경관 △조선시대 한성부의 역할 △조선시대 서울경제의 성장 등을 각종 지도와 사진, 그림, 도면...
전 전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경호동은 옛 시사편찬위원회 자리의 일부로 서울시 소유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에 경호에 대한 법적근거를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제기되고 있다. 최상호 변호사는 트위터를 통해 “경호의 법적 근거가 모호하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지난 25일엔 MBC 이상호 기자가 인터뷰 도중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저...
‘60년사’는 한국경제의 양적 성장과 질적 발전의 경로를 기술하고 성공 및 실패요인을 학문적으로 되짚어 보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개발도상국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60년사’는 2008년 사공일 위원장을 중심으로 편찬위원회를 구성, 경제일반(간사기관 한국개발연구원), 산업(간사기관 산업연구원), 국토ㆍ환경(국토연구원)...
서울시사편찬위원회가 지난 해 책자로 발간한 '서울지명사전'의 모든 내용을 시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도록 했다.
간단한 단어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관련항목 바로가기를 통해 해당 지명과 관련된 지명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지명사전'은 서울의 지명을 크게 동명ㆍ자연명ㆍ가로명ㆍ시설명의 4분야로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