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번동과 함께 당시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면목역과 간선도로로 둘러싸인 약 9만7000㎡ 지역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해 모아타운으로 지정, 현재 모아주택 사업 4개소가 추진된다.
이번에 통과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모아주택 4ㆍ6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2개 단지 총 10개 동 956가구(임대주택 221가구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시장은 “옛 경찰대 부지 개발사업에 대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한 결과 아파트 가구수를 당초(2016년) 계획보다 1200세대 정도 줄인 5400호 미만으르 하기로 했고, LH가 교통개선을 위해 약 1000억원 부담하기로 했다”며 “원래에는 용인에 지원시설 용지를 주기로 한 것이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20%를 주기로 해서 그 공간을 시의 발전을 공간으로 쓸 방침”...
삼양사거리역(지구 중심), 솔샘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대상지는 주변에 미아뉴타운, 벽산아파트 등 25층 내외의 고층 아파트들이 입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m(완화시 28m) 고도제한에 묶여있어 개발이 어려웠던 지역이다.
이번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됨에 따라 북한산국립공원과 어우러지는 최고 25층(평균 45m), 약 2500가구 규모의 도심 속 힐링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왼쪽으로는 목동의 고층 아파트와 월드컵 경기장, 오른쪽으로는 한강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상공에 지름 22m의 거대한 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SEOULDAL)’이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자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지상에서 출발하기 전 미세한 흔들림에 긴장됐던 것과 달리, 하늘 위에서 바라본 서울...
서현동 시범단지 한양·삼성한신아파트와 양지마을(한양1·2단지, 금호1·3단지, 청구2단지) 등이다.
분당 선도지구 평가 기준에서 주민동의율을 제외한 항목을 살펴보면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요소는 공공기여 추가 점수와 통합정비 참여 단지 수다. 부지면적 5%를 공공기여로 추가 제공할 경우 6점 만점을 받을 수 있는데, 시범단지와 양지마을과 같은 대형...
시범단지 4개 아파트 총 7700가구 정도로, 분당이 선도지구로 선정할 수 있는 최대 범위인 1만2000가구의 절반이 넘는다.
분당지역 선도지구 준비단지 한 관계자는 "성남시의 확정적인 평가 기준 발표 전까지는 전략에 따른 이합집산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평가 기준이 발표되더라도 최종 선정 전까지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구는 공사를 통해 노원교~창도초등학교 약 1.7㎞ 구간을 맨발길인 마사토길로, 이 중 도봉서원아파트 104동부터 116동까지 약 600m 구간을 황톳길로 조성해 '걷고 싶은 길'로 완성했다.
특히 방학동 발바닥공원과 초안산 세대공감 공원, 들꽃향기원 일대의 맨발 산책길, 이달 준공을 앞둔 '창골축구장 황톳길', '초안산 근린공원 황톳길' 등을 통해 관내 맨발 걷기도...
서울시는 도심 속 아파트 생활로 ‘나만의 정원’을 갖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 근처 카페에서 가드닝과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일상형 가드닝 체험 프로그램 ‘일상 속 정원생활’도 용산, 노원, 은평, 양천구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다.
‘일상 속 정원생활’은 각 자치구에서 참여카페를 모집하고 직장인, 육아부모, 대학생 등 맞춤형 서비스를...
또 시범한양·삼성한신아파트(총 4200가구) 통합재건축 추진위원회와, 4392가구 규모 양지마을(한양1·2단지, 금호1·3단지, 청구2단지) 통합재건축 추진위원회도 신탁방식 채택을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 분당 지역 통합재건축에서는 신탁 방식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신탁방식을 택했던 서울 주요 지역 재건축 단지 사이에서 신탁사의 사업운영 미숙으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인 '딜리픽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이 선보이는 '딜리픽미'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와 외부 상가를 연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로, 지난 2020년 준공한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기존의...
특히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들이 운영 관리하는 경기도내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투표 독려 안내방송을 하기도 했다.
수원지역 임대 아파트에 한 입주민는 "편안하게 쉬는 주말에 아파트 공용방송을 통해 투표하라는 방송이 계속 나왔다"며 "대단히 중요한 투표 행사일 줄 알고 확인해봤지만, GH의 사적이익을 위한...
24일 직접 찾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한양아파트(2419가구)에는 높은 주민동의율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재건축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사전동의율은 81.1% 수준이다.
이날 서현동 한양아파트에서 만난 67세 주민 A씨는 "바로 앞 서현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로 살기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입지라고 생각하지만, 아파트가 너무나...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의 올해(1월 1일~5월 23일) 지역별 거래량 상위 단지 통계 분석 결과, 분당에선 거래량 5위에 오른 ‘아이파크분당(2003년 준공)’을 제외하곤 1~4위 모두 재건축 추진 단지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한솔마을주공4차는 37건의 거래가 발생해 1위에 올랐다. 이어서 시범한양(31건)과 푸른마을(30건), 이매한신(24건) 등이 각각 2~4위를...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연 연구위원은 "노후도심과 정주환경의 개선을 위한 선정기준 발표는 현 시점에서 필요한 내용"이라며 "신도시를 한번에 정비할 수는 없으니 순차적으로 하기에 앞서 시범케이스로 하겠다는 것이 선도지구의 핵심이기 때문"이라며 말했다.
특히 선도지구의 대상이 아파트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만큼, 해당 지역을 가장 잘...
국토교통부는 22일부터 7월 17일까지 도로와 철도, 하천, 아파트 등 전국 1929개 건설현장을 일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총 12개 기관에서 1204명의 점검인력을 투입한다.
먼저, 우기 집중호우 및 폭염에 사전 대응을 위해 취약현장 1828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건설현장 수해에...
해당 면적 기준 올해 경기도 아파트 최고가다. 이 단지는 과천역, 과천중앙공원, 중심상업지구, 정부과천청사 등이 인접한 지역 최중심지에 있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핵심입지에 조성된 '동탄역시범더샵센트럴시티'는 지난달 12억3000만 원에 거래되며 '국평' 기준 화성시 최고가를 기록했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이 다소 침체했지만...
엑스게이트 관계자는 “홈네트워크 보안 하반기 실적(매출) 발생할 것으로 본다”라며 “지금은 시범사업인 세대망 분리가 의무화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대망 분리는 아파트 각 가정 간 네트워크 통신을 불가능하게 함으로써 해킹 위협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2021년 아파트 월패드 해킹 사건 이후 정부에서 제도적 후속 조치를 발표하면서 건설사와...
그러나 원 후보는 △지하철 2‧9호선 계양 연결 △계양구 일부 동 재개발‧재건축‧재정비 촉진지역 지정 후 국비 1000억 원 지원 △사교육비 경감 시범지구 지정 등을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원 후보가 이 후보에게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지구나 아파트 이름을 하나만 대 보라”고 하자 이 후보가 “제가 구체적인 아파트 이름을 외우고 다니는 사람은...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아파트 현장에 시스템의 시범 적용을 검토 중이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 내년부터 전기차 충전시설을 총 주차면수 대비 10% 이상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해 관련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탱크테크는 앞서 현대차 생산공장과 일부 지역 소방서 등에 제품을 납품했다. 앞으로는 국내외 아파트 및 일반 건축물, 관공서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아파트 단지 안에) 6800가구의 기숙사가 완비가 돼 있다고 보면 된다”고 강조했다.
맞은편에 앉아있던 한 주민이 “기존에도 중학교를 설립하겠단 국회의원이 많았다. 교육청 허가 문제 등을 어떻게 풀어나가려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묻자, 조 후보는 “(국회에서) 예산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확보된 예산을 먼저 제시하면 일이 보다 수월히 풀릴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