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활발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가 참석했다.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각종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지켜줄 수 있도록 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과세 대상이 된 토지 중 일부가 시민을 위한 보행로로 쓰이는 만큼 과세 대상이 아니라며 조세 심판을 청구했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도로법에 따른 도로와 그 밖에 일반인의 자유로운 통행을 위하여 제공할 목적으로 개설한 사설도로를 비과세 대상으로 규정한다.
이에 조세심판원은 일부 토지를 사설 도로로 인정하고 16억3000만 원으로 세금을 줄였다....
김 위원장은 이날 평양 시민을 위한 강동온실농장 건설 착공식에도 참석했다. 그는 착공식에서 건설에 참가한 부대의 주요 지휘관들에게 “부대의 명예를 걸고 부과된 과업을 결사관철함으로써 당의 믿음에 꼭 보답하라”고 격려했다. 직접 착공의 ‘첫 삽’을 뜨기도 했다.
조용원 비서는 연설에서 강동온실농장이 “김정은 동지께서 인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시는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질서 유지 및 안전관리 인력 100여 명과 쓰레기 배출 구역 10곳을 추가로 배치했고, 시민의 편의를 위하여 간이화장실을 설치했다.
올해 늦여름부터 가을까지 펼쳐진 축제는 내년에는 봄에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시는 안전요원 추가 배치 등 현장 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한편, 회의에 이어 기업시민 실천과 성과창출을 다짐하기 위하여 기업시민헌장을 미디어 아트로 제작한 작품 제막식도 진행됐다.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인 이이남 작가가 제작한 ‘기업시민, 공존을 위한 빛’에는 헌장 제정일인 7월 25일의 의미를 담아 7.25m 위에서 쏟아지는 쇳물을 통해 완성되어가는 기업시민헌장을 보여줘 헌장에 담긴 포스코人의 다짐과...
앞서 민주당은 비례연합정당 플랫폼으로 시민사회계 원로들이 참여한 정치개혁연합이 아닌 '시민을 위하여'를 택했다. 이어 신생 원외정당 등과 손잡고 '더불어시민당'을 출범시켰다. 정치개혁연합은 이를 두고 '선거연합 취지가 훼손됐다'며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이 위원장은 "연동형 비례제 도입 초기부터 진통을 겪었고 지금도 그런...
더불어민주당이 플랫폼 정당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구성한 4·15 총선 비례대표용 범여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공식 출범했다.
'시민을 위하여'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는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일 가자환경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 평화인권당,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비례연합정당 협약을 체결했다"며 "당명은...
녹색당은 18일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민주·개혁·진보진영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플랫폼으로 '시민을 위하여'를 선택하고 참여 정당을 결정한 것에 대해 "선거연합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녹색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명백하게 선거연합정당의 취지를 위반하고 소수정당 '줄 세우기'를 하고 있다"며 "원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8일 '시민을 위하여'를 비롯한 소수정당과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을 신속히 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17일)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과 함께 민주개혁진영 비례연합에 참여할 소수정당과 협약을 맺었다"면서 "비례연합정당은 미래통합당의 의석 탈취를...
[오늘의 라디오] 2020년 3월 1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프랑스 ‘전국민 이동제한령’ 위해 경찰 10만 명 투입 “코로나와 전쟁 중”
- 박소연 씨 (프랑스 교민)
범여 비례연합 '시민을 위하여'로, “민주 가치 구현 위해 함께 노력할 것"
-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
민주당은 지난달 말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시민을 위하여', '정치개혁연합' 등으로부터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제안받은 뒤 지난 13일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연합정당 참여를 결정했다.
민주당과 정치개혁연합이 어긋난 배경으로는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인사들이 주축이 된 민중당 참여에 대한 이견 차가 꼽힌다.
앞서 정치개혁연합은 민중당에도 참여 제안을 한...
더불어민주당이 17일 비례정당 플랫폼으로 '시민을위하여'(대표 우희종·최배근)를 택했다.
민주당은 이날 플랫폼 정당인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비례연합정당 설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1차 참여 정당은 기본소득당·시대전환·가자환경당·가자평화인권당 4곳이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들 정당 4곳과 '시민을 위하여' 플랫폼에 합류하는...
전 당원 투표에서 비례연합정당 ‘합류’로 결론이 나면 민주당은 ‘정치개혁연합’, ‘시민을 위하여’ 등과 공식 협의 채널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무 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관건은 정의당, 민생당 등 소수정당이 참여할 것인지의 여부다. 민주당은 연합정당에 비판적인 이들 정당을 설득하기 위해 비례대표 순번 배정에서 후순위를 배정받기로 했다. 이...
대진표
-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플랫폼 정당 '시민을 위하여' 출범 “정치적 계산 없는 '빈그릇' 역할"
- 우희종·최배근 공동대표 (시민을 위하여 당)
진단검사 거부 신천지 신도 고발 & 한마음 아파트 늑장 대처
- 양지열 변호사
- 장용진 기자 (아주경제 사회부장)
김어준의 뉴스공장 바로가기...
앞서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달 28일 열린민주당 창당을 선언했다.
민주당은 사회 원로와 시민단체 등이 추진하는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정치개혁연합'(가칭), '시민을 위하여'(가칭) 등 2곳으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고 이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한 상태다.
열린민주당은 민주당에 참여 여부를 공식 제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울시는 시민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019년 2월 15일부터는 수도권에 등록된 2.5톤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만 운행제한을 하고 유예기간을 가진 뒤, 2019년 6월 1일부터 모든 5등급 차량에 대해서 운행제한을 적용키로 했다.
운행제한의 대상지역은 수도권 전 지역이다. 지난해 6월부터 비상저감조치시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시행하고 있는...
국가가 수사나 재판에 참고하기 위하여 개인의 전과(前科)가 아닌 전력(前歷)을 관리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으며 용납되어서도 안 된다. 무혐의나 무죄는 범죄혐의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범죄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감을 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입건자에 불과한 시민을 마치 전과자처럼 취급하여 일정기간 관리한다는 것은 지나친 사법기관 편의주의 발상이다....
‘도심근교형 팜파티 현장실증’은 인근 대도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추었고, ‘원거리형 팜파티 현장실증’ 기술은 해남이라는 먼 곳으로 도시민이 찾아올 수 있는 이유를 만들어내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팜파티의 가장 큰 장점은 농가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농가별로 생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