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은 적재물 낙하에 유의하고 서울 진입 시 재안내 드리겠다"고 했다.
군에 따르면 북한은 5월 말부터 지금까지 17차례의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으며, 내용물은 종이, 비닐, 플라스틱병 등이었다.
합참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대응 매뉴얼에 따라 의연하고 차분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오물풍선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전 9시경부터 또다시 풍선을 띄우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시 또한 안전 재난문자를 통해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이 서울에서 발견되고 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25일 만이다. 당시엔 식별된 240여 개 가운데 10여 개가 대한민국 지역에...
출산·군 크레딧 인정 기간과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은 재원 조달방식에 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나, 방향성에 대해선 이견이 없다. 올해 초 연금특위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 여론조사에서도 다수 안으로 채택된 사안이다.
석재은 한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이번 정부 안은 21대 국회에서 논의됐던 것들을 나름대로 충실히 반영하면서 지속...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에서 “오늘(지난달 31일) 일찍 라파 지하 터널에서 하마스가 잡은 인질 6명의 시신을 이스라엘군이 수습했다”며 “살해된 6명의 인질 중 한 명이 미국 시민인 허쉬 골드버그-폴린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는 10월 7일 이스라엘에서 평화를 위한 음악 축제에 참석했던 무고한 사람 중 하나였다”며 “하마스...
이번 마켓에서는 충주시, 하동군 등 9개 지자체가 지역의 제철 농산물과 함께 잠실역, 합정역, 압구정역, 노원역, 암사역에 서울시민들을 찾는다.
특히 산지직송 철원 오대쌀, 충주 사과, 의성 마늘 등 지역 대표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접할 수 있다. 또한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대상 할인과 경품 혜택도 있다. 김정환 서울교통공사 전략사업본부장은 “S-메트로컬...
800명에 달하는 새빛도우미는 도움이 필요한 수원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희망의 싹을 틔우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보호자인 어머니가 입원하면서 급히 돌봄이 필요했던 중증 지적장애 형제를 위해 주말이나 밤샘을 마다않고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새빛돌보미, 고시원처럼 앉을 자리도 없는 협소한 공간에서 화상을 입은 대상자를...
하가리 대변인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조만간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며 “레바논 시민들은 헤즈볼라가 미사일과 로켓을 발사할 준비를 하는 지역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공습과 함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내각을 소집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오늘 아침 헤즈볼라가 우리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했다”며 선제 타격 이유를...
하가리 대변인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조만간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며 “레바논 시민들은 헤즈볼라가 미사일과 로켓을 발사할 준비를 하는 지역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공습과 함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내각을 소집했다. 이후 이스라엘 정부는 벤구리온 국제공항을 폐쇄하고 오전 10시까지 모든 이착륙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본토...
이번 위원회에서는 시민 교통 편의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재해예방, 지역의료 기반 확충 등을 위한 총 6개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했다.
화성~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은 수도권 간선 도로망의 중심축인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양재 나들목 구간에 대심도 지하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상습 지·정체를...
서울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은 15분간 민방위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으로 대피하고, 차량 이동 통제 구간을 운행 중이던 차량은 5분간 우측에 정차했다.
서울 내 주요 도심인 세종대로, 통일로, 군·경 합동 교통통제소가 설치되는 도봉로 등 총 3개 도로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 이동이 통제됐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운행을 멈추고 라디오...
이 시장은 이날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도발 강도를 높이고 있고 우리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며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공직자로서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가안보와 시민안전을 지켜내겠다는 각오로 모두가 이 자리에 모였을 것”이라고 을지연습에 참석한 직원들의 분위기를 다잡았다.
이 시장은 “실전 같은 훈련이 반복되면 실제...
해당 구간 외에도 서울 시내 전역에서 왕복 4차선 이상 상습 정체 구간 위주로 군·소방 등 긴급차량 운행훈련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후 2시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된다. 대피 중이던 시민들은 경계 태세를 유지하면서 통행할 수 있다. 오후 2시20분 ‘경보해제’ 발령 이후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시민 불편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이 자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제2부시장, 실·국장, 5171부대 3대대 등 용인특례시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2024 을지연습 총괄보고, 군 작전상황 보고 등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올해 을지연습은 시와 군·경·소방 등 7개 기관에서 총 400여명이 참여해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먼저 만나야 한다"며 “그 후 정부 협조 요청이 있다면 여야가 함께하는 영수회담을 고려해볼 수 있지 않겠나”라고 했다.
5일부터 닷새간 휴가에 들어갔던 윤 대통령은 경남 지역을 돌며 시민과 만나고 장병들 격려에 나섰다. 휴가 첫날에는 경남 통영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군 시설에서 1박한 후 6, 7일에는 진해 해군기지에 머물며 장병 격려에 나섰다.
A 군은 사과문에서 "저의 불찰과 옳지 않은 행동들로 피해 보신 시민분들과 경찰관분들께 사과드린다"며 "좋은 방향이 아닌 게시물을 보시면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것에 대단히 송구스럽다. 다시는 이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며 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해당 학생이 아직 미성년자이나, 지난 주말 대규모 경찰력이 동원됐고 사회적...
하지만 시위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시위대가 관저 인근까지 몰려오자 하시나 총리는 결국 사임을 결정하고, 인도로 떠났다. 일부 언론에서는 하시나 총리가 인도를 거쳐 영국으로 망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시나 전 총리와 동행 중인 여동생 셰이크 레하나는 영국 시민권을 갖고 있다. 이에 대해 영국과 인도 외무부는 답변하지 않고 있다.
서울 용산구가 기존 청소년 공부방을 리모델링해 최신 시설의 스터디카페로 전환하면서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신설 스터디카페를 통해 쾌적한 학습환경과 쉼터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청소년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강로와 청파동에 최신 시설을 갖춘...
年 2.5억톤, 시민 220만명 사용량…가뭄 대비·전략산업 활용
총 14곳의 기후대응댐 후보지는 다목적댐 3곳, 용수전용댐 4곳, 홍수조절댐 7곳으로 구성됐다. 권역별로는 강원 양구군 수입천 다목적댐 등 한강권역 4곳, 경북 예천군 용두천 홍수조절댐 등 낙동강권역 6곳, 충남 청양군 지천 다목적댐 등 금강권역 1곳, 전남 화순군 동복천 용수전용댐 등 영산강...
3급 법정 감염병인 말라리아 환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서구에서 말라리아 환자 2명이 발생하면서 22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9일 양천구 이후 서울에서 두 번째다. 시는 강서구 군집사례 환자들의 추정 감염지역, 모기 서식 환경, 공동 노출자, 위험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