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력보조용 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색약보조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어 색약자와 일반인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향후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 등에 시력보조용 패널을 활용할 계획이다.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이 같은 기술은) 아몰레드 패널의 내부 컨트롤러를 조정해 개발했다”...
시력보조용 AMOLED 패널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색약보조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어 색약자와 일반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박 사장은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Vision Aid AMOLED 패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향후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 등에 시력보조용 패널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