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신용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함께 이달 11~25일 시니어 특허기반 기술창업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특허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 시니어에게 창업에 필요한 지식재산(IP) 확보, 제품사업화계획, 제품검증(시험 및 제작) 등 최대 4000만 원의 특허사업화패키지(묶음)를 전문수행기관을 통해 제공한다. 또 협업기관을 통해...
이밖에도 △시니어 퇴직인력의 특허기반 기술창업 지원 △특허심판 사건에서 영상 구술심리 및 기술설명회 확대 등의 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
박용주 특허청 대변인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해서 지식재산이 디지털 뉴딜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2021년 새롭게...
특히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1600억 원), 시니어기술 창업(500억 원), 스마트헬스케어, 스마트비즈니스 등 비대면 분야 창업(1000억 원)을 위한 전용자금을 운용한다.
일자리 창출ㆍ유지 기업, 인재 육성 기업에 5000억 원을 지원하고 정부 연구개발(R&D) 기술과 특허기술 등의 사업화를 위해 2900억 원을 지원한다. 업력 3년 이상 10년 미만의 미래기술 보유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메카트로닉스 허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남지역 제조업 전반 고도화, 고부가 가치화하는 것으로 요약된다.
두산그룹은 지역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경남도 등과 함께 총 1200억원을 마련해 오는 2020년까지 80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산에서 출자한 50억원과 신용보증기금에서 마련한 자금 등 총 500억원은 지역 시니어창업...
◇LG그룹의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개 정부 출연기관과 함께 총 5만4000여건의 특허와 다양한 생산기술을 지원해 제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LG는 충북 혁신센터에 그룹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할 방침이다.
특히 특허 중심의 상생협력을...
경남센터는 기존 금융·법률·특허 기능에 온라인 상담·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추가해 원스톱 서비스의 시스템화를 구현한 것도 강점이다. 경남에 풍부한 항노화 천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도 가동된다.
이와 함께 스마트 기계 개발과 시니어창업지원 펀드에 총 1700억원을 조성해 지원키로 했다. 지역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두산그룹...
카메라를 통한 영상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터치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아이에스엘코리아가 주인공이다.
윤준선 아이에스엘코리아 부사장은 회사를 ‘시니어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했다. 2013년 9월 출범한 아이에스엘코리아는 회사의 전체 직원 20명 중 3분의 2가 40대 이상일 정도로 대부분 15~20여년의 경력을 가진 베테랑들이 모인 곳이다. 11명이 제품의...
하나금융은 같은 해 4월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해 ‘행복나눔위원회’를 출범했으며, NH농협은행은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실시하는 한편 특허권·인증기술 보유 중기에 대한 여신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들은 이미 서민·중기에 대한 폭넓은 금융지원을 시행 중이다. 우대금리 제공, 만기연장 등 중기에 대한 대출 혜택을 늘렸고 저축은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