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유전자치료제다. 뉴라클제네틱스가 자체 개발한 고효율 AAV 유전자전달체 기술을 적용해 단회 투여만으로 장기간의 치료 효능을 나타내고 경쟁 그룹에 비해 낮은 용량에서도 동등 이상의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엠텍, 7월부터 삼성제약 의약품 전체 물류대행
블루엠텍은 7월부터 삼성제약의 의약품 유통...
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유전자치료제다. 뉴라클제네틱스가 자체 개발한 고효율 AAV 유전자전달체 기술을 적용해 단회 투여만으로 장기간의 치료 효능을 나타내고 경쟁 그룹에 비해 낮은 용량에서도 동등 이상의 치료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시장은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 타깃 항체 치료제들이 주로...
뉴라클제네틱스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캐나다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습성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는 2021년 기준 73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고령화로 2031년 228억 달러(약 30조 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환자의 눈에 반복적으로 투여하는 루센티스(Lucentis)나...
망막 밑에 드루젠이란 노폐물이 쌓여 시세포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는 건성 황반변성과 망막 밑에 비정 신생혈관이 생기는 습성황반변성으로 구분된다.
습성황반변성의 표준치료법은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를 억제하는 항VEGF 치료제다. 대표적인 제품은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로, 지난해 매출이 96억4700만 달러(약 12조6000억 원)에 이르는...
케어젠은 미국 내 5개 병원에서 노인성습성황반변성 증상이 있는 환자 45명을 모집해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 환자 투약 시기는 오는 12월로 예상하며, 2024년 연말까지 종료하는 것이 목표다.
임상 참여 환자들은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CG-P5 점안액과 위약 점안액 그룹은 각각 이중맹검 방식으로 매일 1회, 30mg을 3개월 동안 투약한다. 양성대조군인...
한편 올릭스는 지난 2020년 떼아에 건성 및 습성 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와 망막하 섬유화증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D’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6억7000만유로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올릭스는 올해 3월 OLX301A의 임상1상에서 첫 환자에게 투여했다.
이연제약은 뉴라클제네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 1/2a상 시험을 캐나다 연방 보건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이다. 양 사는 2020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RNA 간섭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릭스는 건성 및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물질명 OLX10212)’의 미국 1상 임상시험을 위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릭스는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LX301A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미국 내 지정된 복수의 임상시험 기관에서 최대 60명의 중증 노인성 황반변성...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지난 26일 프랑스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에 라이선스아웃한 노인성 황반변성(건성 및 습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의 첫 마일스톤을 수령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마일스톤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올릭스는 떼아의 비공개 요청에 따라 이번에 받은 마일스톤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올릭스의 지난해...
노인성 황반변성은 전 세계적으로 1억7000만 명 이상이 앓고 있는 산업화 사회의 주요 실명 원인이다. 건성과 습성으로 분류되며, 습성황반변성은 기존 치료제가 있으나 상당수의 환자에게서 충분한 치료 효력을 보이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건성 황반변성은 현재까지 승인받은 표준 치료제가 전무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다.
올릭스는 OLX301A를 건성 및...
RNAi(RNA interference)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일 siRNA 약물 ‘OLX301A(OLX10212)’의 건성 및 습성황반변성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미국에서 중증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OLX301A의 단회(파트 A) 및 반복투여(파트 B)에 대한...
김 연구원은 "산업용 효소인 락테이즈와 바이오헬스케어 소재인 파이토스핑고신, 비타민 K2 등 마이크로 효소 신약은 대부분 전임상 단계로 현재 이에 대한 가치 인식은 힘들다"며 "주목해야 할 파이프라인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을 타깃으로 하는 GF-103"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3% 증가한 340억 원...
해당 기술은 안질환, 특히 노인성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망막병증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NG-2는 혈관신생을 촉진하는 성장인자다. 파멥신은 습성황반변성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레이저 유도 맥락막 신생혈관(laser-induced CNV) 마우스 모델에서 ANG-2 활성화 또는 과생성으로 인한 혈관신생 저해 효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일리아는 백내장, 녹내장 등과 함께 주요 노인성 실명질환 중의 하나인 습성황반변성의 치료제로 지난해 매출이 약 9조3000억 원에 달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확보한 임상 데이터는 오리지날 아일리아와 다른 자체적인 독특한 제형으로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유효성을 확인했다는 점에 중요성이 있다. 임상시험의 세부적인...
PMC-403의 타겟 적응증인 습성황반변성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심각한 시력 손상을 일으키는 노인성 실명 질환이다.
전 세계적 고령화 추세에 따라 2028년 20조 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재 황반변성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치료제는 모두 항-VEGF(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약물로, 낮은 반응률과 내성, 잦은 투여주기에 따른 환자 복용 편의성이...
한림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하여 알테오젠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습성황반변성 치료제의 앞선 시장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며 “점안제형으로 개발 중인 HL217의 효력시험을 통하여 아일리아와의 병용투여의 상승적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하여 2024년 아일리아...
한림제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알테오젠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권을 확보함으로써 습성황반변성 치료제의 앞선 시장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라며 “점안제형으로 개발 중인 HL217의 효력시험을 통하여 아일리아와의 병용투여의 상승적 효과를 확인했고, 황반변성 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기에 본 계약이 양사...
이 중에서도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인 NG101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을 주요 타깃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에 따라 황반이 퇴화해 시력의 감소 또는 상실을 초래하는 안과 질환으로 55세 이상 인구 시력 손실의 주요 원인이다.
P&S 인텔리전스의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시장은 2018년 기준 약...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인 NG101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을 주요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다.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은 노화에 따라 황반이 퇴화하여 시력의 감소 또는 상실을 초래하는 안과 질환으로 55세 이상 인구 시력 손실의 주요 원인이다.
NG101은 뉴라클제네틱스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프로모터 염기서열을 적용해 효율적, 지속적으로 아일리아(성분명...
나갈 계획"이라면서 "미국에서는 기존 거래선을 활용해 본격적인 메디컬푸드 제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노포커스는 자회사 바이옴로직(Biomlogic)에서 SOD를 활용해 개발한 신약후보물질인 GF103으로 크론병, 또는 궤양성 대장염으로 불리는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와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를 임상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