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이 가까워져갈수록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의 채팅창이 올라가는 속도가 폭발적으로 빨라진다.
잼라이브를 기다리는 수많은 ‘잼러(잼라이브 유저의 애칭)’들은 타는 목마름으로 각자가 원하는 진행자가 나타나라고 외친다.
“잼아저씨 나와라!!” “잼오빠 가즈아!!!” “이번엔 제발 잼누나!!!”
대망의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잼라이브의 시작을 알리는...
그는 “어제 광화문에 갔다가 서있기도 힘들고해서 집으로 와서 여러분들과 한참 채팅하다가 잠들어 조금 아까까지 기절했다가 깨어났죠. 안 그래도 오늘내일 단식을 끝내겠다고 여러분과 결정을 봤는데 몸이 알아서 저를 쓰러뜨리고 일어나보니 여러분도 알다시피 혼란만 난무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장훈은 “참 아프고 슬픕니다. 이런 진흙탕 같은 혼란속에서...
인터넷 상에서 ‘슬픈 채팅들’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슬픈 채팅들’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개제됐다.
사진속에는 카카오톡 가입자가 친구들과 채팅한 내용이 공개됐다. 사진 속 채팅 친구들은 김태희, 신세경, 이민정을 비롯해 소녀시대 서현, 윤아 등 유명 여배우 및 걸그룹 맴버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