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슬레프네프(Slepnev) 유라시아경제연합(EEU) 통상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EEU 통상·산업협력 양해각서(MOU)’체결식에 참석해 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EEU와 무역, 투자, 산업, 에너지 등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신태현 기자 hol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슬레프네프(Slepnev) 유라시아경제연합(EEU) 통상장관이 27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EEU 통상·산업협력 양해각서(MOU)’체결식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정부는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EEU와 무역, 투자, 산업, 에너지 등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신태현 기자 holj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이 서울 여의도 콘라드 호텔에서 방한 중인 슬레프네프 EEU(유라시아경제연합) 통상장관과 양자면담을 갖고 무역·투자·산업 등 경제협력 전반에 관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주한러시아대사 등 주한 EEU 국가들의 대사들이 모두 참여했다.
산업부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EEU와 '한-EEU 통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14차 한-러 자원협력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에너지자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일ㆍ가스, 석탄, 전력,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증진 방안이 논의됐다. 오일·가스 분야에서는 한국가스공사와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 간 가스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