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 장르의 게임이다.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가...
14일 넥슨은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카운터사이드’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오는 2월 4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는 게임을 개발한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한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을 만들겠다는 개발 포부를 밝혔다....
이 게임은 ‘클로저스’ 총괄 PD를 맡았던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가 개발을 지휘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인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다.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해 전략 게임의 묘미와 탄탄한 메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전달한다.
22일에는...
또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준비 중인 ‘카운터사이드’, 넷게임즈의 신작 ‘V4’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2분기의 성장세는 장기 흥행작에 대한 넥슨의 탁월한 서비스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3분기 이후에도 자사의 강점들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서브컬처 게임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 개발자들이 포진하고 있는 유망한 개발사다. 서브컬처란 미소년 미소녀 캐릭터와 메카닉 등의 요소가 강조되는 게임 장르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카운터사이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