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8일에는 하이엔드 RTW 브랜드 ‘톰포드’, 도메니코 돌체&스테파노 가바나 듀오 디자이너가 1985년 런칭한 ‘돌체앤가바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치올리의 ‘발렌티노’ 등 14개의 신규 브랜드가 오픈했고, 8월에는 루이비통 멘즈가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복합 매장으로 운영하던 브랜드 중 남성 고객의 비중이 높은 브랜드의...
사태를 키운 것은 돌체앤가바나의 설립자이자 디자이너인 스테파노 가바나다. 인스타그램의 가바나 계정에 “중국은 무지하고 더러우며 냄새나는 마피아”라는 글이 올라왔다. 다른 메시지에는 중국인이 개고기를 먹는다고 조롱하는 듯한 내용이 담겼다.
돌체앤가바나는 해당 계정이 해킹을 당했으며 가바나가 올린 메시지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평판에 심각한...
돌체앤가바나는 동성 커플인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가 공동 설립해 운영하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다. 198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돼 옷, 향수, 안경, 화장품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화려한 분위기의 의상과 액세서리, 동물 문양의 프린트로 마돈나, 데미 무어, 니콜 키드먼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돌체앤가바나의 디자이너 스테파노 가바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의 신촌 사진을 올려 그의 세계적 영향력을 새삼 느끼게 했다. 더불어 정우성은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인터뷰 녹화 시에는 분홍색 수트에 보라색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우성은 공식석상에서 격식을 지켜 올 블랙, 또는 블랙 화이트 의상을 착용했다. ‘신의 한수’...
세계적인 명품 ‘돌체앤가바나(D&G)’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인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감옥행이 결정됐다. 죄목은 다름 아닌 ‘탈세’
돌체와 가바나는 세금납부를 피하기 위해 룩셈부르크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우고 10억유로(약 1조5200억원) 상당의 세금을 포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사법부는 이들에게 징역 1년8개월의 집행유예와 벌금...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 ‘돌체앤드가바나’를 만든 디자이너 도메니코 돌체(54)와 스테파노 가바나(50)가 불법 탈세 혐의로 1년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법원은 당국에 내야 하는 세금 액수를 줄이기 위해 10억 유로의 상당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돌체와 가바나에게 징역형을...
도미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 돌체앤가바나 공동창업자 겸 디자이너가 억만장자 대열에 들어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의 기업가치는 53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2011년 연간 매출은 11억 유로를 기록했다.
도미니코 돌체 회장은 돌체앤가바나 지분의 41.8%를 보유하고 있다. 순자산...
스테파노 가바나 돌체앤가바나 설립자는 “중국은 글로벌 패션산업과 디자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과거 100년이 미국의 시대라면 미래 100년은 중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중국에서 의류와 향수뿐 아니라 화장품시장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중국 소비자를 위한 페이셜 마스크를 출시하고 중국인에 맞는 새 색조화장품도 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