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400억 원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던 대학생 투자자 박철상(33) 씨의 실체가 드러났다. 현재 박 씨의 자산은 5억 원 수준, 그동한 기부한 금액을 포함하면 약 14억 원을 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업계와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박 씨는 주식 투자로 수백억 원의 자산을 일궈 '청년 버핏'으로 불려왔으나 실상은 달랐던
주식 투자로 수백억 원을 일군 자산가이자 대구 지역 첫 대학생 ‘아너 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으로 ‘한국의 청년 워런 버핏’으로 불리던 박철상 씨가 한 주식투자가의 ‘저격’에 자신의 자산이 부풀려졌음을 고백했다.
박철상 씨는 그 동안 시장에서 1500만 원을 주식투자해 400억대로 불린 것으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번 돈 중 일부를 대학
최근 대형 주식정보 사이트의 전문가가 자신의 증권방송에서 선행 매매한 주식을 유료회원들에게 추천, 불법적인 시세차익을 만들어 내는 주가조작사건.
검찰은 증권방송 전문가등의 선행매매를 악용한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한다고 하지만 정작 정보에 목말라 하는 개인투자자들의 방황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 현실.
이러한 때에 종목의 소개를 본 후
동부화재와 동부증권이 첫 제휴 상품인 '프로미스탁'을 6일 출시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시너지 제고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로미스탁'은 고객이 주식을 거래한 만큼 자동차보험료를 절감해 주는 서비스로 주식거래대금 1000만원당 1000원의 프로미스탁 포인트가 지급되며 지급받은 포인트는 동부화재 자동차보험료로 즉시 사용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