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해외 인기 먹거리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14일까지 2주일간 김밥, 과자, 주류, 냉동상품 등 해외 인기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국 제조사가 만들었지만,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 중국, 동남아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신세계푸드가 ‘정용진 버거’로 알려진 ‘노브랜드 버거’를 통해 식물성 패티를 이용한 버거를 시판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최근 비건 시장 확대에 발맞춰 고객층 다변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서울 성수동 본사 1층에 위치한 ‘테스트키친’에서 식물성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출시를 앞둔 신메뉴를 테스트
프랜차이즈 카페창업 브랜드 커피베이는 올 겨울 신규 베이커리 5종을 출시하며 베이커리 메뉴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신메뉴 베이커리는 프리미엄 파운드 케이크 2종과 크로칸 슈 1종 그리고 부기 브레드 2종이다. ‘초코바나나 파운드’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바나나의 식감 그리고 코코넛까지 더해져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며 ‘유자 파운드’는
프링글스가 감자칩의 ‘고소한 맛’에 스윗칠리 소스의 ‘달콤매콤한 맛’을 더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신제품 ‘프링글스 스윗칠리’를 여름 한정판으로 한국 단독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프링글스 스윗칠리’는 감자칩에 칠리소스를 찍어먹는 한국 소비자들이 많은 것에 착안해 개발했으며, 감자칩에 스윗칠리 시즈닝을 더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이마트는 22일 용산점을 시작으로 자체 PL(Private Label) 상품인 ‘4가지 맛’의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 칩’ 을 각 2980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포테이토칩 랍스터 맛은 미국산 랍스터가 함유된 랍스터맛 시즈닝을 이용해 랍스터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피코크 포테이토칩 체다치즈 앤 어니언 맛은 네덜란드와 미국산 체다치즈와 국
미스터피자는 17일 다양한 맛의 새우와 왕새우로 풍성함과 깊은 맛을 더한 고품격 프리미엄 신제품 '쉬림프 킹'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쉬림프 킹'은 피자 한판으로 즐기는 최고급 쉬림프 요리로 4가지 소스로 맛을 낸 새우가 풍성하게 토핑돼 있어 진한 바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피자 가운데 살이 통통한 왕새우(레귤러 1마리
오리온은 18일 ‘오감자 딥(Dip)’의 양념바베큐 소스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오감자 딥’은 ‘오감자’를 찍어먹을 수 있도록 양념소스를 동봉한 제품이다. ‘오감자 딥’은 2004년 출시 당시 과자를 소스에 찍어먹는다는 컨셉트로 초기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오감자 딥’은 이번 ‘양념바베큐 소스’ 출시로 기존의 ‘스윗칠리 소스’까지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