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거인’의 최우식이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식은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거인’의 활약으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최우식입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시작한 최우식은 “수상하면 뭐라고 할까 생각했는데 다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최우식은 “
배우 이민호가 대종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민호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강남1970’으로 영예의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올해 남자신인상 후보에는 이민호를 비롯해 ‘악의 연대기’ 박서준, ‘연평해전’ 이현우, ‘스물’ 강하늘, ‘내 심장을 쏴라’ 여진구가 이름을 올렸다.
이민호는 수상 소감에서
영화 '스물' 주연배우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의 '컬투쇼' 출연 인증샷이 화제다.
1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게시물은 상큼하게! 오징어 될 준비 되셨습니까? '스물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컬투쇼'에 출연한 영화 '스물의' 주연 배우 강늘 이준호 김우빈 모습이
스물 강하늘
영화 '스물'의 강하늘이 스무살에 겁먹지말라고 조언했다.
강하늘은 12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스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우빈, 이준호와 이병헌 감독이 함께 했다.
이날 강하늘은 "스무살 때는 겁먹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뭘 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불안정하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