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정밀기계가 독일에서 칩마운터 신제품을 공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한화정밀기계는 이달 12~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프로덕트로니카(Productronica·전자자동화전시회)’에 참가해 고속 칩마운터 장비인 ‘HM520’ 신제품 라인업을 유럽 시장에 최초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칩마운터는 고밀도·고집적 생산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17~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 IMID 2017에 참가해 첨단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IMID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로 올해는 150여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제품 기술을 선보이며 학계 및 관련 업계 등에서 6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8인
LG화학이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로 중국고객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7’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차이나플라스’는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40개국 3300여 글로벌 기업 중 최대규모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환경 변화를 반영해 수출입분석을 위한 MTI 코드 기준을 개정해 오는 2월 1일 발표하는 수출입동향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수출입통계 품목분류에 널리 사용되는 HS 코드는 WCO(세계관세기구)에서 관세부과를 목적으로 제정한 것으로 무역통계 분석 활용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산업정책에 적합한 품목분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C-Lab(Creative Lab, 이하 C랩)의 6개 과제가 스타트업 독립 대상으로 추가 선정됐다.
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구현하기 위해 2012년 말부터 도입한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1년 간 현업 부서에서 벗어나 팀
동운아니텍이 홍채인식 모듈 솔루션 개발을 완료하고 중국 메이저 업체 등과 공급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동운아나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신규제품으로 홍채를 인식할 수 있는 IR 필터를 이동시켜주는 IR 필터 체인저(Filter Changer)를 개발했다.
회사 측은 “현재 국내외 및 중국 메이저 업체에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애플의 아이패드가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만든 태블릿보다 인체에 흡수되는 전자파 수치가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또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동시에 사용할 때에도 애플 제품의 전자파 흡수율이 삼성전자나 LG전자의 스마트기기보다 월등히 높았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호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왕·과천)이 8일 '국립전파연구원의 스마트기기 전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IoT(사물인터넷)를 중심으로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 작년과 동일한 8730㎡(약 2640평) 규모로 원형으로 구성한 IoT 존을 중심으로 첨단 제품을 전시하고 비즈니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개관이
삼성 라이온스 이승엽 선수
지난 3일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개인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죠.
한국 프로야구 최초 400호 홈런볼.
행운의 주인공은 천안에 사는 직장인 김씨.
김씨는 "기증하고 싶지만 아내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말해
아직 홈런볼의 향방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인데요.
KBO에서 이승엽의 400호 홈런볼이 누구
“OLED 생산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올해말 UHD 골든수율을 달성하고자 한다. 소극적 투자에서 벗어나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투자하겠다.”
여상덕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부장(사장)이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OLED 사업 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월 여상덕 사장을 수장으로 한
LG디스플레이(LGD)가 OLED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선제적 투자로 기술적 우위를 이어가면서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D는 19일 서울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에서 OLED 사업 전략 소개와 사업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외 언론 대상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여상덕 사장은 “IPS와 구리
SK증권은 4일 켐트로닉스에 대해 올해 무선 충전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식각사업부 실적도 회복되고, 화학소재 사업은 견조하다는 분석이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SMS(구EMC)사업부는 올해 주요고객사가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무선충전 채용 시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며 "동사는 과거 고객사 스마트폰용으로 무선충전 송신부에 무선충전 TX모듈
애플 아이폰6
애플이 한국시간 10일 오전 2시(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플린트센터에서 애플 아이폰6 등을 공개하면서, 아이폰6를 빨리 보고 싶은 애플 마니아들이 생중계를 주목하고 있다.
앞서 애플은 9월9일 신제품 발표 행사를 알리는 초대장을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이메일로 발송했다.
IT 업계에서는 애플이 4.7 인치
삼성SDI가 세계 최대 용량의 스마트밴드용 커브드 배터리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기어 핏’에 탑재된 이 배터리는 210mAh로 기존 시장에 출시된 스마트밴드용 배터리보다 최대 5배 이상 용량이 크다.
삼성SDI는 업계 최초로 초소형 배터리 셀에 적층기술을 적용해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한 커브드 디자인을 구현했다. ‘V-벤딩’ 기술을 통
CES는 TV와 가전 중심의 전시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올해는 ‘웨어러블 기기’가 상당수 등장했다. 눈에 쓰고, 손목에 차는 웨어러블 기기는 단순한 IT 제품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기기와 자동차의 결합도 눈길을 끌었다. ‘CES 2014’ 에 참가한 포드, 아우디, BMW, 메르체데스 벤츠, 크라
“앗 여기에 구글 글라스가 있네.”
8일(현지시간) CES 201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관을 돌아보던 기자의 눈에 구글 글라스가 띄었다. 옆을 보니 패들에서 만든 스마트와치도 놓여 있다. 웨어러블 기기와 자동차의 만남인 셈이다.
벤츠는 이번 CES에서 스마트안경 구글 글라스와 스마트와치를 활용한 내비
저가 스마트와치
저가형 스마트와치가 나올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PC월드에 따르면 아코스(Archos)는 83달러(약 8만7000원대)짜리 스마트와치 출시를 발표했다. 새 스마트와치는 애플 iOS 혹은 구글 안드로이드OS 기기와 호환된다.
아코스의 스마트와치는 스마트폰으로 온 문자 메시지뿐 아니라 음성통화, 뉴스, 날씨 소셜네트워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3’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일단 2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기능 탑재가 유력하다. LG전자가 내년 초 공개할 스마트워치 ‘G아치’와도 연동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내 ‘G3’를 출시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그룹 계열사들과
◇구글, 데이터센터 100만개…美·유럽 점유율 90%
‘인터넷 공룡’ 구글이 페이스북과의 승부에서 승자로 우뚝 섰다. 전 세계 웹사이트 페이지뷰 및 인기도 순위를 집계하는 알렉사에 따르면 구글은 2012년 가장 많이 방문한 웹사이트로 선정됐다. 구글은 전 세계 100만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10억건의 검색이 이뤄진다. 구글의
아이폰5S 언락폰 할인
아이폰5S 언락폰 6% 할인 행사가 시작됐다.
디지털기기 전문 온라인 유통회사 익스펜시스코리아는 애플의 아이폰 5S 및 iOS 전용 쿠쿠(COOKOO) 스마트워치의 특가 프로모션을 3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모션 품목은 애플의 아이폰 5S 16기가 및 32기가 전 색상이다. 익스펜시스코리아는 최대 6%까지 아이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