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개막식에서 오 시장은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의 위상과 리더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비전 발표에 나선다. 오 시장은 120만 명 이상의 서울시민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손목닥터9988’을 비롯해 걸어서 5분 안에 녹색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정원도시 프로젝트’, 대중교통 요금 부담 완화는 물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등...
(서울)
△스마트축산 도입성과 ICT 장비 품질과 AS 실태 등을 점검하고 컨설팅 지원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농식품부
10일(화)
△농식품부 장관 14:00 제25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인천)
△농식품부 차관 10:00 국무회의(서울) 16: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상황 점검회의(세종)
△김치원료공급단지 고창에도 만든다
△더욱 다양하고 참신해진...
본선은 이달 하순(넷째 주 예정)에 딸기 육묘를 유리온실스마트팜에 정식하고 내년 2월까지 각자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딸기를 원격으로 재배하는 실증 방식으로 치러진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성, 환경친화성, AI 전략, AI 기반 제어전략, 현장 적응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평가한다.
대상을 차지한 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5000만 원의 상금이...
일동제약 청주공장은 올해 초 ‘2024년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에 참여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달 100kWh급 자가소비형 발전 시설을 준공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기후 등 환경 문제를 고려해 공장 운영 시 에너지 효율성 제고 및 온실가스 저감 등의 방안을 모색해오다 청주공장 옥상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KRPIA 회원사의 92%가 국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실천 중으로, 회원사의 85%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 제로(Net-Zero)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92%는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를 운영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약품 정보를 종이 대신 용기나 포장에 QR코드 등 전자 형태로 표시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e-라벨...
2030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 등을 위한 무공해(전기·수소)차 전환 예산은 올해보다 4.5% 증액된 3조1915억 원이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안전성 제고를 위해 배터리 상태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제어 충전기를 2만3000기에서 9만5000기로 4.1배 늘리고 완속 일반 충전기 구축 사업은 종료하기로 했다. 설치된 지 5년 이상 된 일반형 완속충전기는...
삼화페인트는 약 21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생태공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중 10억 원은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삼화페인트가 투자하는 항목은 ICT 시스템 구축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 대기오염 저감, 환경보건 등이다. 구체적으로 △고효율 대기방지시설(RTO) 설치 △터보냉동기 교체 △조색탱크 인버터 설치 △제품 자동 포장기 설치 △에어밸런스 설치...
노지와 온실의 스마트 파밍 솔루션 보급 사업을 일반 농가뿐 아니라 지자체 및 식품 기업까지 확대 공략하고, AI 기반 미래농업 솔루션 상용 서비스화도 병행한다.
TYM은 10월 필리핀 현지 최대 농기계 전시회 ‘필리핀 농업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TYM 브랜드를 알리고, 이를 중심으로 동남아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더해 글로벌 매출을 더욱 다변화할...
신축 비용이 비싼 고정식 온실만 대출이 가능했던 '스마트팜 종합 자금'의 융자대상 시설에 소규모 비닐하우스도 추가해 자금동원력이 낮은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창업 초기 비용부담도 줄인다.
현재 30ha(헥타르) 이상 경작할 때만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경우 청년농업인 조직이 경영하는 소규모 가루쌀 단지(5~30ha)도 참여 가능한 시군 단위 시범단지를...
AI 기반 최적의 생육 환경 구축을 위한 온실스마트 파밍(Farming) 및 온실용 농업 로봇 보급도 추진해 노동력은 감소시키고 작업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실증사업을 통해 도출한 데이터를 활용해 전남 특화 AI 농업 GPT를 대동 커넥트 앱을 통해 보급한다. 이를 AI 첨단농산업 융복합 지구에 건립을 목표로 하는 한국 농산업 빅데이터 센터와 연계해 전남 농민이 AI...
앞서 지난해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됐던 △AL FORM 해체 친환경 신기술 적용 소음 저감사례 △EASYMESH를 이용한 스마트 에코살수시스템 △IT시스템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공정 진행 단계별 환경관리 프로세스 등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국 규모 경진대회에서 각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상 △환경부장관상 △한국건설환경협회장상에 이름을 올린 바...
신축 비용이 비싼 고정식 온실만 대출이 가능했던 '스마트팜 종합자금'의 융자대상 시설에 소규모 비닐하우스도 추가해 자금동원력이 낮은 청년농업인의 스마트팜 창업 초기 비용부담도 줄인다.
현재 30ha(헥타르) 이상 경작할 때만 지원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의 경우 청년농업인 조직이 경영하는 소규모 가루쌀 단지(5~30ha)도 참여 가능한 시군단위 시범단지를 운영해 초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스마트파워, SK에코플랜트, 롯데케미칼 등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산업 공정열을 공급할 수 있는 고온가스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산업 전 분야에서 탈탄소화가 요구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억톤의 온실가스가...
조 대표는 “국내외 시장에서 아이오크롭스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은 스마트 온실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술들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보유하고, 이를 농장 운영에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6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 센서 모니터링하는 제품부터 인력 관리, 데이터 분석하는 솔루션, 로봇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넓은 영역의...
특히 사우디 현지 스마트팜은 중동 지역 환경을 고려해 ‘수직농장’과 ‘유리온실’ 복합모델로 구성했다. 수직농장에선 프릴드아이스, 케일과 같은 잎채소류를, 유리온실에선 방울토마토, 오이, 파프리카 등을 재배하게 된다. 농심 생산 작물은 사우디 현지 파트너사의 기존 유통망에서 우선 판매하고 향후 까르푸, 아마존, 눈(Noon) 등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진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2020년 시작된 스마트팜 분야 대표적 수출지원 사업이다.
농진원은 이 사업을 통해 2022년 카자흐스탄, 베트남에 시범온실을 조성한 바 있으며, 올해 준공 예정인 호주에 이어 네 번째 시범온실 조성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농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사우디아라비아 시범온실 조성 및 운영)’에 선정, 22일 농심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을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 구축·운영해 국내 스마트팜 산업의 중동 현지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온실가스 배출량도 2020년 대비 20% 감축을 목표로 7대 주요 제품군(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가정용 에어컨, 시스템 에어컨, 모니터) 전 모델을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목표는 국내 가전업계 최초로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검증도 받았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LG 오브제컬렉션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의 고효율 스마트...
시범온실은 스마트팜 수출 유망국 현지에 K-스마트팜의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내기업의 수출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동남아 국가들도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도입하고 싶어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마트팜 기업이 동남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