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참여사업은 LH 등 공공시행자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 활용이 가능해 주택 공급 시 다양한 입주자 수요를 반영할 수 있다.
이번에 최초로 공모를 시행하는 3개 지구는 총 1451가구 6133억 원 규모로, 도보 10분 이내 지하철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다.
지구별로는 △쌍문역 동측(639가구, 2477억 원, 38층)...
두산밥캣은 주력 사업영역인 건설, 조경, 농업, 물류 분야의 소형장비 사업에서 무인화 및 자동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을 둔 무인화ㆍ자동화 트렌드’가 이번 사업재편 추진의 배경이라는 설명이다.
스캇 박 두산밥캣 대표는 “향후 시장 주도권 확보에 필수 요소가 될 무인화ㆍ자동화를 위해 미래 기술개발에 많은...
두산밥캣은 주력 사업영역인 건설, 조경, 농업, 물류 분야의 소형장비 사업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기반한 무인화ㆍ자동화 트렌드’가 이번 사업재편 추진의 배경임을 밝혔다.
스캇박 두산밥캣 대표는 “향후 시장 주도권 확보에 필수 요소가 될 무인화ㆍ자동화를 위해 당사를 비롯한 선도 업체들은 미래 기술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삼표그룹이 비 오는 날 타설해도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특수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를 소개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에 나선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지난달 경기도 화성시 소재 기술연구소에서 시연회를 열고 국내 최초 개발한 강우 시 타설 콘크리트 ‘블루콘 Rain OK’의 성능 시험 및 안전성 검증을...
국토교통부는 11월까지 스마트 건설 기술 발굴을 위한 2024 스마트 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5회째를 맞는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관리(국토안전관리원) △단지·주택(한국토지공사) △도로(한국도로공사) △철도(국가철도공단) △건설정보모델링(BIM·한국건설기술연구원)등 5개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들이 역할을...
스마트에어챔버는 ‘도로 안전 향상’을 목표로 충격 흡수 및 도로 안전 분야의 핵심기술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긴급 도로 보수용 특수 차량, 이동식 작업자 보호 안전 차량, 자동차 및 선박 충격 흡수용 에어 범퍼, 사물인터넷(IoT) 교통 관제 시스템 등이 있다.
스마트에어챔버의 열가소성 우레탄 소재의 ‘신개념 충격흡수장치’는 차량 추돌 사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스마트파워, SK에코플랜트, 롯데케미칼 등 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해 산업 공정열을 공급할 수 있는 고온가스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산업 전 분야에서 탈탄소화가 요구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매년 50억톤의 온실가스가...
최근에는 친환경 에너지, AI, 스마트팜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엔 한국 기업 진출 50주년을 맞아 양국 정상회담이 열렸고 총 156억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및 계약 51건이 체결되기도 했다.
이날 양국은 물류와 AI, 첨단 제조업 등 다양한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만 알무타이리 사우디 상무부 차관은 ‘비전 2030’의 개혁과...
호반그룹은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2024 호반혁신기술공모전(2024 HIT CHALLENGE)’의 최종 심사 발표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건설, 제조,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94개의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경제진흥원과 공동 주최된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성장의...
오 본부장은 “정부는 모듈러 주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정부는 스마트 건설 기술 확산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지난해 8월 공업화 주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모듈러 공법 확산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속해서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 본부장은 국내 건설...
아이콘은 스마트 건설 플랫폼 카스웍스(Caas Works)를 개발한 콘테크(Con-tech) 기업이다. IT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위험성평가, 근로자 안전교육, 유해위험 작업허가서, 물질안전보건자료, 안전장비 분출현황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플랫폼에 구현했다. 지난 4월에는 서울시의 건설공사 동영상 기록관리 매뉴얼 개정에 따라...
이번에 지정된 건설신기술에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시스템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 조사 기술’, ‘레이저와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 처리기반 교량변위 측정기술’, ‘출입구 유입 미세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에어샤워 시스템 기술’ 등 3건의 스마트 건설신기술이 포함됐다.
건설신기술 지정 제도는 민간의...
국토교통부는 스마트 건설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한 실증 지원사업 10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원사업으로는 △드론을 활용한 해양수심측량 기술 △건설용 물류 로봇 △차선 분리대 등 도로시설물을 설치하는 자동천공 로봇 △시공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건설현장 관리 플랫폼 등이 선정됐다.
정부가 각각 최대 2000만 원의 기술실증 비용을...
스마트 시티, 스마트 안전, 기타 건설 관련 등의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투자하고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이번 공모에는 150여 개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이 접수했다. 이번에 투자한 곳을 포함해 총 10개사에 투자를 진행했다.
엑스프로는 2022년 GS건설 100% 자회사로 설립됐으며 건설업뿐만 아니라 신성장 혁신 기술을 가진 기업을 발굴...
최근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과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홈’ 아파트를 구현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는 국내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이 가장 먼저 도입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집 안의 빌트인 기기와 IoT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이...
도시·주택개발 업무협약(MOU), 스마트도시·사회주택 건설 실행계획 MOU도 체결했다.
이에 베트남 중앙정부 차원에서 박닌성 동남신도시 등 도시개발과 사회주택 100만 호 건설 계획에 우리나라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박닌성 동남신도시는 내년부터 2060년까지 약 8.5㎢ 구역에 15만6000명을 수용하는 4만9000가구 규모의 신도시를...
생산기술원의 스마트팩토리확산센터(SFAC, Smart Factory Acceleration Center). 이 곳은 실제 현장에 적용된 LG전자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다.
2017년 11월 문을 연 SFAC에는 지난해 거래선과 협력사, 학계 등에서 700여 명 넘는 인원이 방문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부터 자동차 부품사, 건설 및 중장비 대기업 등을 포함해 누적 방문객은...
고속철도 건설 등 인프라 사업에 우리기업의 원활한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박 장관은 지난 15일 호치민 경제대에서 약 200여명의 학생과 학계를 대상으로 우리 스마트시티 기술장점과 개발경험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급속도로 성장한 우리나라 도시개발 수준과 ICT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등을 강조해, 베트남 도시개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5G 특화망 모델은 코오롱글로벌이 진행 중인 5.2만㎡ 규모 머크(Merck)사 바이오 프로젝트 건설 현장에 적용되며 세종텔레콤과 휴랜이 5G 특화망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AI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건설 안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 건설 안전 솔루션 협력체계를 조성하고, 건설 현장의 안전 효율성이 대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