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을 비롯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클라우드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 척 로빈스 시스코시스템즈 회장, 아서 G. 설즈버거 뉴욕타임스(NYT)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재계에서는 이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손경식...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은 한국의 밤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개인적으로 한국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며 녹두전 등을 즐겼다.
한편, 전경련이 4년 전부터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한글 머플러는 이제 한국의 밤의 잇아이템(It Item)으로 자리 잡았다. 인기가 워낙 높아서 한국의 밤 참석자들을 비롯해 호텔 내 보안 경찰과 호텔...
박 대통령이 올린 사진에 따르면 슈밥 회장의 선물은 다양한 형태의 투명하고 새하얀 수정들이다.
박 대통령은 “포럼 기조연설 전에 클라우스 슈밥 다보스 포럼 회장에게 뜻 깊은 선물을 받았다”며 “이 선물은 복잡한 돌 형상 위에 수정이 튀어나오는 모습인데, 슈밥 회장은 무수한 복잡성 위에서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점이 창조경제 구상과 일맥상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