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돌아온 ‘테니스 여제’ 샤라포바 SNS를 훔쳐봤습니다
‘테니스 여제’ 마리야 샤라포바가 코트로 돌아옵니다.
샤라포바는 코트를 떠난 지 15개월 만에 내일(27일) 새벽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WTA 포르셰에 출전합니다. 지난해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15개월의 출전 자격정지 판결을 받았지만 ‘와일드카드’를 받아 경기를 치르
샤라포바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개명을 선언했다.
영국 언론 타임스는 20일(한국시각) "샤라포바가 거주중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고등법원에 개명 신청을 한다"라면서 "빠르면 US오픈 대회가 마무리되는 9월 중순 새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샤라포바의 새 이름은 슈가포바(Sugarpova)로 지난 2012년 자신이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