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의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총 1374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또 현대건설은 6일부터 본사 사옥 인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 계층 대상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취약 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지원을 위해 어르신 강사의 지도 아래 요리를 배우고 함께...
창신·숭인동 일대 노후 저층주거지도 재개발 된다.
서울시는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소위원회 개최결과 마포구 공덕동 11-24번지 일대 '공덕8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고 1일 밝혔다.
공덕동 11-24번지 일대는 만리재로와 면해 있는 구릉지로 1990년대~2000년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됐으나, 실질적인...
서울 강북구 미아동 숭인시장 일대가 주거와 근린생활 시설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건축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강북구 미아동 70번지 일대) 내 촉진구역이 대부분 해제되면서 존치관리로 지속(변경)돼...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에서 가회동과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 및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난해 총 1374가구에 사랑의 온기를 전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가족을...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숭인시장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고, 일대에 미아뉴타운 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는 6호선과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보문역과 함께 1, 2호선 신설동역이 도보 10분 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 입지다. 대지면적은 350.3평이며...
곽 후보는 △주얼리, 봉제 특화 산업 활성화 △강북횡단선 경전철(청량리~목동) 조기 착공 추진 △창신·숭인 지역 주민 친화적 주거환경 개선 △종로형 온 동네 초등 돌봄 '재능 학교 프로젝트' 시범 운영 △송현동 숲 문화공원 조기 추진 △종로 청년만랩(LAB) 조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정용 전기료 누진제 폐지법 △주얼리산업...
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주택가에 이 대표가 죄수복을 입고 구치소에 앉아 있는 사진이 실린 유인물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인물 2장을 회수하고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유포자를 추적하고 있다. 또 수사 과정에서 유인물 목격자를 추가로 발견함에 따라 유인물이 대량...
논란의 중심에 선 강북을 민심을 듣기 위해 25일 미아동 숭인시장과 솔샘시장 등을 찾았다. 현장에서 만난 유권자들에게선 민주당의 공천파동에 실망했다는 목소리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삼각산동에서 15년을 거주한 솔샘시장 내 정육점 사장 이모씨(59)는 “이번에 마음 이미 정했다. 국민의힘 후보 찍어줄거다”라고 말했다. 이씨는 “이번 공천 과정에서 우리...
특히 종로는 평창·사직동 등 고급 주택가와 창신·숭인동 등 서민 주거지가 공존하고 있어 소득 계층과 이념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는 지역구이기도 하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당시 민주당 이낙연 후보(58.38%)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39.97%)를 맞아 18.41%의 큰 표 차이로 승리했는데, 지역별로 보면 평창동(47.29% : 51.40%), 사직동(48.71% : 49.86%) 등 부촌이 몰려있는...
매월 종로구 창신동, 숭인동 일대 저소득 가구에 식재료와 건강식을 지원하는 '행복 플러스 사랑의 건강식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지난해에는 총 1374가구에 온기를 전했다.
현대건설은 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과 어린이 재난 안전 교육, 대학생과 청소년의 진로, 교육 장학 지원을 위한 멘토링 봉사단...
서울 종로, 숭인동, 창신역, 동묘앞역, 신설동역 맛집으로 꼽히는 ‘꽃○○○’에서는 특별한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500개의 칼집으로 꽃핀 흑돼지 삼겹살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육즙 가득한 삼겹살의 맛이 일품이라 저녁이면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가게 앞부터 바쁘다는 후문이다.
줄 서서 먹는 흑돼지 삼겹살 편 ‘꽃○○○’의 특별한 맛 이야기는...
또 13개 실습협력학교를 대표해 서울형 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연구학교인 등촌중, 불광중, 삼선중, 숭인중에서 교육실습실을 구축하고 서울형 실습학기제 운영 모형을 적용한 경험을 공유한다. 2년 차 실습협력학교를 운영 중인 홍대부여중에서는 대학과 협력적 교육실습 생태계를 조성해 온 사례와 융합교육을 위해 예비 교사와 학교 현장 지도교사가 함께한 교원...
승·하차 지점은 △창낙경로당 △창신숭인전망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산마루놀이터 △동부여성문화센터 △창신2동 경로당 △창신2동 주민센터 △동대문역 △덕산파출소 등이 있다.
아울러 구는 주민 편의 제공과 도심 주차난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10~12월 토요일·공휴일 ‘카셰어링(나눔카)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는 종로구민 누구나 공유 차량 표준 요금 대비...
이번 하나 WM 법률자문단의 가사 부문에는 △배인구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연수원 25기) △양소영 변호사(법무법인 숭인, 연수원 30기)가, 부동산 부문의 경우 토지보상/재건축 전문 △김은유 변호사(법무법인 강산, 연수원 21기)와 상업용부동산 전문 △최광석 변호사(로티스 법률사무소, 연수원 26기)가 자문 위원으로 각각 위촉됐다.
하나 WM 법률자문단은 법률...
서울 종로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결과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숭인1동 57-18번지 일대에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10월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마땅한 공영주차장이 없어 그간 지역민의 주차장 확충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 건설 및 착공 전까지 빈 곳을 활용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해달라는 청원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응 상황을 살피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어르신들 뵙는다고 아침에 당에서 회의를 했다. 올여름이 유난히 덥지 않나”라면서 “전기, 냉방을 맘대로 쓰고 필요한 폭염 대책에 쓰시라고 6만 8000여 개 전국 경로당에 10만 원씩 지원을 특별히 하기로 정부와...
이외에도 종로구 숭인동 ‘에비뉴청계Ⅱ(81가구)’ 등 전체 3개 단지, 총 3095가구가 입주한다.
경기지역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2000여 가구가 늘면서 수도권 월간 공급량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16개 단지 총 9790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화성시 남양읍 '화성시청역서희스타힐스4차숲속마을(1846가구)', 봉담읍 '봉담2지구중흥S클래스에듀파크...
대표적인 사례로 재개발 1차 후보지 중 가장 난제였던 창신·숭인동 일대를 비롯해 가리봉2구역, 신림7구역 등이 있다.
차량통행이 단절되거나 가파른 경사로 보행이 불편한 노후 저층주거지를 주변 사업지와 통합 계획해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단지로 만든 것도 특징적이다.
예를 들어 마포구 공덕A 및 용산구 청파2구역의 경우 주변을 고려해 차량·보행동선 및...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가 2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5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2007년부터 뉴타운 사업이 추진됐지만 2013년 구역 지정이 해제되면서 사업은 지지부진했다. 이후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서울의 1호...
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종로구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가 20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5일 서울시는 노후 저층 주거지인 창신동23·숭인동56 일대의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한양도성과 낙산 언덕으로 삼면이 둘러싸인 구릉지형으로 가파른 언덕 입지로 인해 교통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