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에 따르면 수시모집 경쟁률이 2023학년도 14.72 대 1, 2024학년도 15.23 대 1에 이어 3년 연속 경쟁률이 상승해 올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지원자 수는 4710명 증가했다.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학교장 추천)는 473명 모집에 4861명이 지원해 평균 10.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6.60 대 1)보다 크게...
숭실대나 한국외대처럼 교과별 반영비율을 달리 적용하는 곳도 있다. 가령 숭실대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각 과목별로 국어 15%, 수학 35%, 영어 25%, 과학 25%의 가중치를 적용하기 때문에 수학에서 높은 등급을 받은 학생이 유리하다.
따라서 본인의 평균 내신 등급과 작년 입결의 등급을 비교해 합·불 가능성을 판단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 대략적인 대학 범위를...
숭실대학교는 2025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41명)의 약 57%인 1739명(정원외 포함)을 수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의 특징은 △학생부종합 전형의 면접 반영 비율 30%에서 50%로 확대 △학생부종합(SW우수자전형) 전형의 금융학부 모집단위 신설 △학생부교과, 논술우수자전형의 인문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로 완화...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10대1이 넘었고, 수시 전형 경쟁률은 20대1에 육박했다.
최근 숭실대학교가 발표한 ‘2024년 입시결과’에 따르면, 정보보호학과가 숭실대 학과 중 입학생들의 수능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학과에 이름을 올렸다. 정보보호학과 정시 일반전형 입학생들의 국수탐(국어·수학·탐구) 영역 수능 평균 점수는 91.9점으로, 2위를 기록한 학과보다 4....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생길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숭실대는 LG유플러스와 사이버 보안 분야에 특화된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보보호학과는 수능 100%로 수능위주 일반전형 다군에서 8명을 선발한다. 정보보안 분야 국내...
이날은 건국대·경희대·서강대·수원대·단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대·한국항공대 등 10개 대학에서 논술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19일에는 경희대(서울)·동국대·서강대·숙명여대·수원대 논술이 있다. 25일에는 이화여대·한양대·한국외대·한국외대(글로벌)·세종대·동덕여대 논술이 예정됐으며 내달 3일에는 아주대와 인하대 논술이 치러진다....
12월 1일에는 서울대(지역균형선발), 숭실대, 2일에는 서울대(지역균형선발 의예과), 중앙대(CAU융합형인재글로벌금융), 경희대(네오르네상스경영 등), 건국대(KU자기추천경영 등)의 면접이 이어진다.
입시전문가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이 수시 지원 가능 대학보다 높아도 수시 논술고사나 면접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조언이다.
우연철...
LG유플러스와 숭실대학교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하기로 한 ‘정보보호학과’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확정하고, 대입 수시 입학전형에 맞춰 오는 9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정보보호 관련 대회에서 입상한 자를 대상으로 정보보호특기자전형도 선발한다.
정보보호학과 신설을 통한 인재양성은 지난 2월 16일 LG유플러스가...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세종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 한양대(ERICA)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처가 이른바 ‘문과 침공’를 막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을 적정 난이도로 출제하고 선택과목 간 유불리가 없어야 하는데...
이어 서경대(62명), 국민대(54명), 광운대(37명), 숭실대·세종대(각 36명), 동국대(35명) 순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3학년도 추가모집은 지방권 소재 대학은 모집정원 축소로 다소 완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고 반면 수시, 정시를 통한 선발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학이 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여부, 수시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도 평가한다.
이번 사업에는 모집인원의 40% 이상을 정시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는 서울 주요 대학 16곳이 모두 참여하고 있다. 해당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다.
또한...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시와 마찬가지로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숭실대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 실기고사의 경우 문예창작전공은 1월 27일, 스포츠학부는 1월 26일부터 1월 30일 사이에 실시한다. 최초 합격자는 오는 2023년 2월 6일 발표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종료 직후 18일 주요 대학들이 수시전형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됐다.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이날 숭실대를 시작으로 전국 36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이 중 11개 대학의 논술고사가 오는 19일 하루에 몰려 있다.
구술고사, 즉 면접 일정도 빽빽하다. 주요 대학 중에서는 오는 19일 연세대와...
외부 소프트웨어 관련 입상 실적 또한 반영하지 않는다.
숭실대는 수시모집 원서를 내달 14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논술고사는 11월 18~19일, SSU미래인재전형 면접은 11월 26일에 각각 시행할 예정이다. 수시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 이후 논술은 숭실대와 서울과학기술대의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모두 주말에 시험이 몰려 있다.
이런 연유로 논술전형간 고사 시행일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고 면접 일정과도 겹칠 수가 있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모집단위별 고사 시간을 사전 공개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날짜뿐만 아니라 시간 기준까지 꼼꼼히 확인한다면 하루에 2곳도 응시가 가능하니...
광운대, 동덕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홍익대는 3수생까지 가능하다.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은 졸업 시기 제한이 없다.
3학년 2학기 학생부 반영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 시기는 수능 준비로 내신 관리에 소홀한 학생이 많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다수 대학이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다만, 실제 평가에선 마지막 학기의 특수성을...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심은하 숭실대 수학과 교수는 “유행 규모가 다음 달 중순 확진자 27만 명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국이 방역을 잘해서 되레 유행 시기가 다른 나라보다 길어졌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300만 원이든 1000만 원이든 일단 줘야”
소공연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또 한 가지는 국회가 자영업자...
경희대·숙명여대·건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인문)·서강대(자연)·숭실대(자연) 등이 20일 논술을 실시한다. 경희대 국제캠퍼스·한국항공대·한양대(ERICA)·단국대(인문)·가톨릭대(의예과) 등도 이날 논술을 치른다.
21일에는 경희대·동국대·숙명여대·덕성여대·서강대(인문) 등이 논술 전형을 실시한다. 가톨릭대·수원대·경희대 국제캠퍼스·단국대(자연)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