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이건주), 아버지(임현식), 어머니(박원숙)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현식은 특유의 코믹한 감초연기로 ‘한지붕 세가족’을 수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받은 따뜻한 서민드라마로 자리 잡게 했다. 가난하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낙관적으로 살아가는 순돌아빠는 우리 이웃의 모습이자 우리 자신의 모습이었다.
주목할점은...
순돌이(이건주), 아버지(임현식), 어머니(박원숙)는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현식은 특유의 코믹한 감초연기로 ‘한지붕 세가족’을 수많은 시청자로부터 사랑받은 따뜻한 서민드라마로 자리 잡게 했다. 가난하지만 가족을 사랑하고 유머감각을 잃지 않고 낙관적으로 살아가는 순돌아빠는 우리 이웃의 모습이자 우리 자신의 모습이었다.
‘한지붕...
임현식표 조연 캐릭터는 ‘암행어사’의 갑봉이로 서서히 빛을 발했고 ‘한 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아빠로 대중의 폭발적 사랑을 받았다. 조연으로써 스타덤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이후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개성과 성격이 잘 드러난 임현식표 캐릭터들은 드라마의 대중성을 견인하거나 극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여명의 눈동자’‘모래시계’...
'순돌이' 이건주가 5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건주는 26일 오후 3시 충주 MBC 라디오 프로그램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영동고속도로 상행 방향에서 5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이건주는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해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진단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한지붕 세가족'으로 당대 큰 사랑을 받았던 아역스타 '순돌이' 이건주가 '분리불안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고모의 권유로 이건주는 친엄마와의 만남을 고민, 재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건주는 2살 때 이혼한 엄마, 아빠를 대신해 당시 19살이었던 고모가 친부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