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여름 수해를 입은 양재천에 물억새, 수크령 등의 식물을 심었고, 갈대와 물억새 구간을 재생해 야생조류의 보금자리를 보존했다. 특히 2018년부터 ‘양재천 천천투어’를 이용하며 생태체험, 미생물(EM)을 함유한 흙공 만들어 던지기 등 하천 정화 활동 프로그램도 시행했다.
은상을 수상한 ‘참 착한 서초코인’은 스마트 기술에 자원 재순환과 나눔을 더해...
올해 새롭게 추가된 2개 노선은 △아름드리 은행나무와 수크령 등의 녹지가 조화를 이루는 '중구 세종대로' △응봉근린공원 산책로와 연계해 아름다운 벚나무를 느낄 수 있는 '성동구 매봉길'이다.
서울 단풍길 96선은 서울시 누리집과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검색해 자세한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