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관측소는 올해 조기 구축(29년까지 목표인 258곳에 설치)하고 실시간 유량 측정을 위해 자동유량측정시설 운영을 올해 86개에서 176개로 2배 이상 확대한다. 유량측정시설 확대 예산은 올해보다 361.9% 증액된 366억 원이다. 도시침수 주요 대응시설인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는 올해보다 26.9% 오른 1조6264억 원이 투입된다.
수질오염 대응을 위해 노후상수도...
이 과정으로 하수관으로 배출되는 음식물 가루나 찌꺼기가 없어 수질오염과 하수관 막힘, 역류 가능성이 낮다.
특히 기존 제품과 달리 발효, 건조된 음식물 쓰레기는 부산물 수거함으로 자동으로 옮겨져 삽 등으로 퍼내는 불편함도 없다. 정식 출시는 이번 필드 테스트 과정과 검증 등을 거쳐 진행될 계획이다.
LG전자와 안산시는 ‘일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기반의 수질 변화와 양식어류 성장 예측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스마트 양식 기자재로는 시간 영상분석을 통해 어류의 길이를 측정하고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시스템, 정밀 이미지 분석이 가능한 자동 선별기, 에너지절감이 가능한 스마트 수차 등을 개발·운영 중이다.
최용석 수과원장은 “어가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양식산업을...
지난해 신설한 생물다양성 정책, 산림 파괴 방지 정책과 더불어 황산화물 저감시설 설치, 소성로 연료 전환, 최종 방류구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 등 환경영향 저감활동도 실렸다.
사회적 책임(S) 부문에서는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해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외부 전문 평가기관과 협력해 공급사...
사업소는 매달 수질 자동 측정기로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 후 사업소와 시 홈페이지, 수도 요금 고지서 뒷면, 동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에 그 결과를 공지하고 있다.
사업소는 또 최근 수돗물 원·정수 수질 기준, 수질검사 결과와 수돗물 생산·공급 과정, 수돗물 관련 상식 등을 수록한 '2024 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도 제작해 공개했다. 보고서는 사업소와 시...
굴뚝 자동측정기기(TMS) 설치비와 유지관리비, 정도 관리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화학물질안전원 아래 기술지원단을 신설, 안전성 평가 및 화학물질의 위험성을 사전에 분석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통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춘다.
이외에 새만금 산단 인근 수질측정망, 대기 측정망을 통해 주변 오염도...
로봇제어·설계·인공지능 인지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햄버거 패티를 자동으로 조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외에도 △KAIST로부터 원천기술을 이전받아 외부 물질 및 금속 이온을 측정하는 수질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 ‘더웨이브톡’ △확장현실(XR)을 활용해 산업 현장을 원격으로 관리해 작업자의 기술 향상을 돕는 ‘버넥트’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한편, 서울시는 전역에 행정동별 수질 자동 측정기를 설치하고, 총 527개 지점의 수질 정보를 상수도 사업본부 누리집 아리수맵(https://arisu.seoul.go.kr/arisumap/)과 아리수앱을 통해 실시간 공개하고 있다.
서울 시민 누구나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궁금하다면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야간이나 주말에도 무료 수질검사와 수도관 점검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2026년까지 38억 원을 투자해 수돗물이 정체될 가능성이 있는 상수도관로 말단 구역 60개소에 자동으로 수질을 측정해 고인 물을 배출하는 ‘정체수 자동배출 장치’를 설치한다.
셋째, 암신 아리수 문화 확산에 나선다.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생산 공정을 구축하고, 실시간 수질자동감시 시스템을 확대 운영하는 등 수질관리를 강화한다. 시민을 대상으로...
수질자동측정기기 측정자료 공개주기가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강화된다. 또 공개 범위 역시 '연간 배출량'에서 '일일 배출량'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함께 다음 달 4일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환경부는 하루 처리용량 700톤...
실시간 감시가 가능한 굴뚝자동측정기기(TMS)를 추가 설치하고 2배 강화된 배출기준을 달성토록 3년 내 방지시설을 보강한다.
또 아연분말의 취급과정에서 흩날림(비산배출)이 없도록 운반·보관 및 싣고 내리는 전 과정에서 밀폐화 등 조치를 시행한다. 중금속을 함유한 공정액(황산용액)이 반응기나 침전조 하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노후 반응기를 단계적으로...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모든 행정동에 설치된 총 525개 수질자동측정기를 통해 1분마다 측정된 수질값과 다양한 민원·관로·공사정보 등을 종합 분석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결과 수질자동측정 값에 이상이 있거나, 급수구역별로 수질민원이 일주일에 2건 또는 월 4건 이상 등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필요에 따라 수도관...
체외진단 의료기기 국가표준(KS) 제정(식약처), 수질분야 표준물질 개발(환경부), 감염병 검사용 표준물질 보급(질병청), 스마트 정밀측정시험소 교정자동화 체계 도입(방사청) 등 측정표준 선진화도 추진한다.
국민행복 분야는 최신 기술을 반영한 생활 표준과 고령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표준을 개발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고, 한국판 뉴딜 정책의...
'물환경보전법 시행령'에서는 폐수처리업 중 폐수 수탁처리업자로서 폐수를 공공수역에 전부 또는 일부를 직접 방류하는 사업장 및 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에 모두 유입시키는 1∼3종 사업장에 수질자동측정 기기를 부착하도록 했다.
아울러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포획한 유해 야생동물 처리 방법을 지키지 않으면 1차 50만 원, 2차 이상 100만...
또 처리한 폐수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공공수역에 직접 방류하거나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에 1일 200㎥ 이상을 유입하는 사업장은 수질 자동측정기기를 부착해야 한다.
이 밖에도 개정안은 폐수처리업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변경하고 허가기준을 마련했다. 폐수 처리 시설에도 정기검사를 도입하고, 3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와 관련한 법규 위반에...
스마트상수도는 정수장에서 수도꼭지까지 수질과 유량을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여기에 가정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돗물 수질을 검사하는 '워터코디', 계량기부터 수도꼭지까지 옥내배관의 진단·세척 서비스인 '워터닥터'도 포함된다.
스마트상수도 관리체계 구축사업에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약 1조4000억 원이...
노후관 교체공사 완료 및 문래동 일대 6개 지점에 추가 설치된 수질자동측정기의 24시간 수질감시로 해당 지역의 근본적인 수질사고 요인이 원천 차단됐다.
이번에 정비한 노후 상수도관은 양평1동, 당산1동, 문래동 지역 약 31만 가구에 공급하는 배수관(1.75km구간)이다.
서울시는 시내에 남아 있는 노후관 138km 정비를 위해 727억 원을 긴급 추경예산으로...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저영향 개발기법(LID·Low Impact Development)을 도입하고 스마트 수질개선 시스템을 적용해 오염물질 발생을 자동으로 줄인다. 강우-하천-정수-하수-재이용의 도시 물순환 전 과정에 첨단 물관리 기술이 적용된다.
도심의 빌딩형 정수장에서 지역 내 빗물 등을 처리해 공급하는 차세대 분산형 수도공급 기술 등도 도입해 정수기 없이도 마실 수...
아울러 폐수처리업 사업장의 수질자동측정기기 부착도 의무화 한다.
폐수배출 사업장 등에 부착한 측정기기 조작 방지 규정도 강화한다.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자가 수질오염방지시설,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등을 수탁받아 운영하는 경우 해당 시설의 측정기기 관리대행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이를 어길 경우 1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