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자회사 그린케이팜이 지난달 말 당진에 쪽파를 재배하는 스마트수직형 식물공장을 준공했고, 해당 시설에서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라며 “청경채, 시금치, 바질 등 다양한 작물에 대한 재배를 시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스마트팜 사업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이를 미래 성장 부문으로 정했다. 전 세계...
이어 “1층 로비에는 국내 최대 규모(약 13m, 건물3층 높이)의 수직형 농장인 ‘스마트팜(Smart Farm)’을 설치하여 고품질의 유기농 채소를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생활 환경도 조성했다”고 덧붙였다.
삼진제약 마곡 연구센터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건축된 쾌적한 연구실과 최신식 실험기기들고 구성됐다.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임상...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는 "지난해부터 딸기 품종에 한해 시범으로 운영해온 사업이 베리굿팜, 아쿠아팜(채소를 재배한 물로 물고기를 키워 재사용하는 곳), 큐브팜(버섯 등을 재배하는 수직형 스마트팜) 등 3부분으로 확장된다"라면서 "스마트팜은 농업과 상하농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총 800평 규모의 첨단 비닐하우스 4개 동으로 이뤄진...
지난해부터 딸기 품종에 한해 시범으로 운영해온 사업이 베리굿팜, 아쿠아팜(채소를 재배한 물로 물고기를 키워 재사용하는 곳), 큐브팜(버섯 등을 재배하는 수직형 스마트팜)으로 확장돼 안착할 예정이다. 물을 재사용하고 노동력을 효율화하는 등 푸드 마일리지를 한층 더 단축하는 전략이다.
류영기 상하농원 대표는 "친환경 사업은 돈이 들기 마련이라는...
21일 농촌진흥청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지하철역 내 실내농장(수직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광역시 지하철 '금남로4가역'에 10월부터 1089㎡(약 330평) 규모의 실내농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농장은 인공 구조물(온실·건축물 등) 내에서 빛과 공기, 열, 양분 등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날씨나 계절변화와...
구체적으로 △한강공원·안양천 수변생태 공원 등 연결 스마트에코타운 △온라인 쇼룸 및 글로벌 비즈 지원센터 구축 △협력마켓 플레이스 구축 △'10분 내로 동행' 보육시설 100개 △건물 내 수직형 스마트팜 등이다.
우 의원은 서울노동기준, 시민노동의회 등을 골자로 하는 7가지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
우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정책발표...
덴마크 코펜하겐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16단 높이의 7000㎡ 수직형 건물농장이 건설 중이다.
건물형 스마트팜 입지는 땅값에 맞는 용적률만 올릴 수 있으면, 대도시 혹은 교외 지역 상관이 없다. 주상 복합개발 시에도 농장, 매장, 온라인 판매 등을 겸할 수 있고 가격, 신선도, 택배에서도 최적이다.
축사도 건물형 스마트팜이 가능해 대지 사용면적도 줄일 수 있다....
코코배지(코코넛을 활용한 배지)를 활용한 다단형 식물재배기, 재배작물의 생육 빅데이터 기반 관수 및 관비 제어 시스템, 수직형 아쿠아포닉 식물 재배 시스템 등은 특허를 출원했다.
퍼밋의 대표적인 스마트팜 시스템은 재배공간의 형태와 크기에 맞춰 맞춤식 주문 제작이 가능한 '모듈형 식물농장'과 소비자가 키우려는 작물에 따라 적절한 광량을 제공하는...
올해부터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수직형 스마트팜 모델 시범 구축에 나서 102억여 원의 총사업비를 투자해, 8개소를 선정했으며 연말까지 매출, 단위면적당 생산량 및 포기당 중량 등 성과분석을 통해 작목별 재배기술 및 환경제어 매뉴얼, 성과사례집 등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농업법인과 농업인 등 52곳이 신청해 큰 관심을 받았다. 관련 업계에서는...
28일 강대현 플랜티팜(팜에이트 스마트팜 자회사) 대표는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갈수록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기후변화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채소 원물 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을 고민하게 됐고 그 결론이 바로 가장 고도화된 스마트팜 시스템인 ‘실내 수직농장’이었다”고 밝혔다. 10년 전부터 실험형 수직농장(60평)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품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