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는 27일 먼저 우루과이로 귀국했다.
결국 우루과이는 전반 28분 로드리게스의 한 방에 무너졌다.
로드리게스는 아벨 아길라르(툴루즈)의 패스를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받아 가슴트래핑 뒤 왼발 터닝슛을 때렸고, 공은 페르난도 무슬레라(갈라타사라이) 골키퍼의 손끝과 크로스바를 스쳐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5분에도 로드리게스는 후안...
키엘리니 수아레스
'핵이빨' 수아레스에게 어깨를 물린 조르지오 키엘리니(30·유벤투스)가 루이스 수아레스(27·우루과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키엘리니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FIFA가 수아레스에게 내린 징계는 가혹한 처사다. 수아레스가 최소한 팀 동료들과 함께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아레스를 고립시키면 안 된다”며 “수아레스가 징계를...
결국 수아레스는 브라질월드컵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되자 우루과이로 귀국했다.
네티즌은 “키엘리니 수아레스 두둔, 이해가 안 되는데” “키엘리니 수아레스 두둔, 또 다른 피해자 발생할 수 있다” “키엘리니 수아레스 두둔, 다시는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된다” “키엘리니 수아레스 두둔, 피파의 조치는 결코 과하지 않다” “키엘리니 수아레스 두둔, 말도 안...
아르헨티나 전 국가대표 마라도나도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에 대해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닌데”라며 FIFA를 비판했다.
수아레스의 우루과이 귀국에 따라 모국 우루과이에서는 수아레스를 옹호하는 탄원서에 10만명 이상이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아레스의 우루과이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아직도 뭘 잘 못했는지 모르는군”...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집에 갔구나”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반성하는 시간을 갖았으면”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더 이상 핵이빨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끔찍한 사건이었다”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우루과이 떨어지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집에 갔구나”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반성하는 시간을 갖았으면”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더 이상 핵이빨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끔찍한 사건이었다” “수아레스 우루과이 귀국, 우루과이 떨어지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