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행사(당시 행사명 2020 수소모빌리티+쇼)에 11개국 108개사가 참여한 것을 고려하면 참가 기관 수는 3배 가까이 늘었다. 또한 강원, 광주, 경기, 울산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는 수소 산업 모델을 전시하는 등 지자체 및 국가별 전시관도 마련됐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고려아연,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주요 수소 산업 기업이...
해양모빌리티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유럽센터 운영 개시
△무인도서 해양환경 정화행사 실시
△2024년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
△추석맞이 비축수산물 방출 및 수산물 할인행사 계획
30(금)
△해수부 장관 10:55 부산항신항 태풍대비 태세 점검(부산) 14:00 해양클러스터페스티벌(부산) 18:00 도심속바다축제(대전)
△해수부 차관 13:00 행안부 합동...
수소 모빌리티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수소 생산, 유통, 활용 등을 아우르는 수소 밸류체인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수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장 사장은 “내년에 넥쏘 후속도 나오지만 버스, 트럭 등 상용 중심으로 많이 늘리고 있다”며 “현대차는 그룹사 전체가 갖고 있는 수소 생성부터 유통 활용까지 전체를 솔루션을 묶어서 세계...
아울러 수소 에너지의 순환 및 모빌리티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는 상설 미니 쇼케이스를 운영함으로써 현장을 찾은 고객들의 공감대를 끌어낼 예정이다.
박철연 현대차 글로벌수소비즈니스사업부장 상무는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자동차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수소 승용차 넥쏘, 이미 10개국에서 운행중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등 수소 산업의...
부산 모빌리티쇼, 27일부터 11일간 개막현대차그룹 등 완성차 6개 브랜드 참가수입차 브랜드 참가는 BMW 그룹이 유일캐스퍼 일렉트릭·EV3 등 여러 신차 전시
‘2024 부산모빌리티쇼(부산 모터쇼)’가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행사에 참여하는 완성차 브랜드가 신차 또는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N 비전 74’로 디자인 콘셉트 분야 모빌리티ㆍ수송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1974년 선보인 국내 최초 스포츠카인 ‘포니 쿠페 콘셉트’의 디자인과 헤리티지를 투영한 고성능 수소 하이브리드 콘셉트다.
이밖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사용자 경험부문, 디지털 전용 서체인 ‘현대 산스(Hyundai Sans)’는 서체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신형...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가간 정책 협력이 필요한 자율차, 전기・수소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협력 범위를 구체화한다. 또 사절단 및 전문가 교류, 워크숍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최,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정책 및 기술 협력 강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사우디 측 발표 세션에서는 교통물류부에서 사우디 비전2030에 따라 글로벌 물류허브 구축 및 이동성 증진을...
현대차만 8세대 쏘나타의 부분변경 모델인 디 엣지를 전면에 내세웠을 뿐, 제네시스와 기아ㆍKG모빌리티 모두 전기차가 주인공이었다.
BMW그룹코리아 역시 수소전기차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고성능 대형 SUV XM을 전면에 내세웠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브랜드 알파모터도 서울모빌리티쇼를 세계 데뷔 무대로 삼아...
MIT EVT는 더 많은 기업이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육상 모빌리티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토바이 설계에 관한 기술(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술 제외)을 오픈 소스로 공개하기로 했다.
DMI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DMI의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것 외에도 DM15의 성능, 내구성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BMW그룹 코리아는 BMW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모델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을 비롯한 친환경차와 고성능 브랜드 M, 한정판 등 24개 모델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프레스데이 이튿날인 31일부터 일반에게도 행사가 공개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서울모빌리티쇼서 신기술 11종 공개엔데믹 이후 국내 소비자와 첫 만남PBV 엠비전 TO·HI 등 국내 최초 공개
현대모비스가 이달 31일부터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총 11개의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모빌리티쇼는 현대모비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다. ‘오늘보다 더...
두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을 활용한 드론, UGV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사업협력 파트너를 발굴함으로써 수소모빌리티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두산은 전시회 기간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을 부스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송출하고, 부스 외벽 및 내부에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메시지를...
특히, SK텔레콤과의 협업으로 미래 친환경 수소첨단도시 부산의 주요 랜드마크를 가상 투어하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액화수소의 장점을 일반 관람객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추형욱 사장은 “부산시가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깨끗한 ‘수소첨단도시’로 탈바꿈한다면 세계박람회...
에너지 및 신소재 관련해서는 소형원자로(SMR)와 같은 에너지 신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더욱 안전한 초고강도 철강제품 개발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소형원자로를 비롯 수소 생산, 전력중개 거래 등 에너지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미래 모빌리티용 초고강도 철강제품 및 신소재 개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교통물류부 살레 빈 나세르 알-자세르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교통물류부 방한 시 모빌리티 관련 MOU를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원팀코리아 사우디 방문 시 공동 개최한 모빌리티 혁신로드쇼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원 장관은“사우디 비전2030의 역점 사업인 국가교통물류전략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한국의 ICT 경쟁력과 혁신기술을...
전반적으로 현대차그룹은 올 한 해를 정 회장의 신년사에 등장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을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축적하고 비전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체질 개선 작업에 나선 결과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새해 신년사에서도...
또 추 사장은 모빌리티 분야에서 수소의 잠재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연료전지는 친환경 버스, 트럭, 드론, 선박, 항공 등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기술로 성장잠재력이 높아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경우 국내 산업 경쟁력 확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다"고 했다.
추 사장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수소산업을 국가 신성장 산업으로...
수소 모빌리티 도시(H₂ Mobility City)에서는 수소 드론을 활용한 도시 항공 배송 모습을 구현한다.
또한, SK E&S는 9월 1일 ‘수소경제와 미래를 열어갈 연료전지’라는 주제로 미니 토크쇼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니 토크쇼에서는 수소경제 확장에 있어 수소연료전지의 양적 성장이 핵심인 이유에 대해 조명하고, 수소연료전지의 활용 확대를 위한 지원...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수소모빌리티+쇼’가 ‘H2 MEET’으로 새로 단장하고 오는 31일 킨텍스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이번 전시회가 글로벌 대표 수소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2 MEET 조직위원회는 24일 자동차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H2 MEET에 대한 주요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