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K-드론배송이 배송물품 무게도 늘리고 품목도 다양화해 물류취약 섬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다른 지자체들과도 협력해 드론배송 지역도 확대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신 배송체계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한 동행축제 홍보영상은 누적 조회수가 1600만회를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28일간 살맛나는 동행축제를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동행축제 우수 제품들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홍보 효과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주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보유 물량 사전신고제를 도입해 사재기 여부 등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단속이 이뤄지도록 '농산물 매점매석 고시' 제정도 검토한다"며 "이해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과 농수산물 유통포럼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과 함께 '물가안정 관련 현안간담회'를 열고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공식품, 공산품 등에 대한 가격 동향 및 대응방안과 주요 부문 시장감시 강화방안...
이 전 실장과 함께 기소된 현정택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전 정무수석, 안종범 전 경제수석, 정진철 전 인사수석, 김영석 해양수산부 전 장관과 윤학배 전 차관,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조대환 전 특조위 부위원장 등 피고인 8명에 대해서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2심 재판부의 무죄 판단 근거는 1심과 동일하다. 피고인들에게 직권을 남용한다는 사실에...
경제 정책과 입법이 중요해진 것과 반대로 경제 전문가의 입지는 좁아지는 추세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는 7명의 경제인 초선 의원이 당선됐다. 기획재정부 기조실장과 조달청장을 역임했던 이종욱 당선자(경남 창원진해)가 대표적이며,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 출신 박수민 당선자(서울 강남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해양수산부...
박 당선자는 기재부 출신으로 부산시 경제부시장, 해양수산부 차관 등을 지냈다.
기재부 기획조정실장, 조달청장 등을 역임한 이종욱 국민의힘 후보도 경남 창원 진해에 출마해 당선됐다.
민주당에서는 안도걸 전 차관이 광주 동남을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안 후보는 기재부에서 예산 분야 주요 보직을 거치고 예산실장, 2차관을 지냈다.
기재부 예산실...
숙박여행객은 평균 12만645원으로 당일 여행객 1인당 평균 4만284원과 비교해 약 3배 차이가 났다.
김종덕 KMI 원장은 “앞으로 관련 기초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해양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및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분석 결과가 빅데이터 기반의 해양관광산업 육성 전략과 해양수산 정책 수립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등이,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조상명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 조합장은 이 자리에서 어장 관련 규제 완화로 연평어장 등 어장 확대에 감사를 표한 뒤 "해경의 중국 어선 단속으로 꽃게 조업 현황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윤 대통령의 해수부 차원의 어민 지원 계획...
관계를 우려해 그러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며 "오직 국민 안전과 이익만을 보고 수산 안보를 지키는 일에 전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에는 꽃게 조업 어민을 대표해 박철수 경인서부수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 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등이,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조상명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항만운영사, 해운 선사 등 현장 종사자, 한국 해양대 학생, 주한 파나마 대사를 비롯한 외국 공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등이 자리했다.
대학교수들도 다양한 채널로 농식품부 식품업무를 성원했는데 정작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식품을 다루는 식품정책실장이나 식품정책과 명칭을 없앤것은 식품에 대한 이해가 없거나 세계적 식품트랜드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조기에 원상회복하라고 주장한다. 사과가격이 오르니 사과검역을 완화해 사과수입을 확대하자는 주장이나 비슷하다. 정부 정책은 근본을...
한편 윤 대통령의 현장 점검에는 염기동 농협유통대표이사 등이 참석했고, 정부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송미령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민생경제점검회의에는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권장희 가락시장 서울청과 대표, 염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