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에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본청약에 1만6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14일 LH에 따르면 이날 수방사 공공분양주택 30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본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만6724명이 신청해 5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공분양주택에는 행복주택과 군 관사를 제외한 263가구가...
유형별로는 청년특공이 포함된 ‘나눔형’은 5286가구, 6년 임대 후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은 2440가구, 기존 공공분양 형태인 ‘일반형’은 2350가구다. 선택형은 9월에 처음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동작구 수방사 255가구 이달 출격…“반값 아파트 고덕강일 3단지 590가구도 나와”
이번 달에는 나눔형으로 남양주왕숙(932가구) 및 안양매곡...
또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평화광장에서는 특전사 특공무술시범, 수방사 MC퍼레이드, 해병대 의장시범 등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특별한 공연들이 펼쳐진다.
남산골 숲속에서도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남산도서관이 주최하는 남산백일장이 개최된다. 1300여 명의 초·중·고교생이 참가하는 이번 남산백일장에서는 학생들이 운문부와 산문부로 나뉘어...
육군 7공병여단, 27사단, 수방사, 3사단, 수기사, 201특공여단, 부사관학교 등 7개 부대 방송분의 실제 촬영 장소 역시 부대의 다목적실과 간부연구실로 알려졌다.
김광진 의원은 "방송에는 생활관에 9명 정도 살아가는 것으로 나오는데 사실 20명씩 잔다. 그만큼 열악하다"며 "실제 군대 모습을 연예인이 체험하는 것은 좋지만 군을 왜곡해서는 안...
여기에 수방사 직할 제35특공대대 독거미 여군 특임중대도 유명하다. 1991년 창설된 독거미부대는 특전사 여군 중대와 함께 유일하게 여군만으로 구성된 중대로, 테러 등 상황이 발생하면 일반 여성으로 가장하고 내부 상황을 파악하거나 테러범을 직접 제압할 수 있도록 훈련한다.
특임중대원 10여명은 기초체력, 특공무술, 사격, 레펠 등에서 남군과 동일하게 훈련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