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는 라이트재단과 빌게이츠재단의 지원을 받는 수막구균 5가 백신 후보물질을 우선 개발하기로 우선순위를 변경함에 따라 협력사인 아이진에 수막구균 4가 백신의 기술이전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이진은 자체 면역보조제 플랫폼기술을 활용하여 대상포진, 결핵 등의 예방 백신과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EG-COVID'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유바이오로직스가 라이트 재단 및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는 수막구균 5가 공공백신을 우선 개발하기로 함에 따라 협력사인 아이진에 수막구균 4가 백신을 기술이전을 하게 된 것이다. 아이진이 국내에서 임상 2/3상을 직접 수행하며, 중국과 일본,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남미(멕시코 제외)와 연계된 범미보건기구(PAHO) 기관의 독점판매권을...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수막구균 5가 백신 제조기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신 기업 바이오백(Biovac)에 이전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의 수막구균 확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백은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백신면역연합(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 GAVI) 콘퍼런스에서...
이번 유통 계약이 체결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다. 이들 백신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59억 원이다.
DTaP에 소아마비를 추가 예방하는 4가 혼합백신 ‘테트락심®’은 2020년 기준 전...
이번에 유통계약을 체결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 등 5종이다. 이들 백신의 국내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259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말까지 유효하고 두 회사간 합의에 따라 기간이 연장된다....
또 유바이오로직스는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X혈청을 더한 5가 백신 ‘EuMCV5’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 중다.
수막구균 감염은 치명률이 10~14%에 달해 2급 법정 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다만, 국내 감염 사례가 많지 않으며 필수 접종 백신에도 속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비급여 시장만 형성된 상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진료비정보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신 제조사 바이오백(Biovac)과 수막구균 5가 백신 현지 원액 공급 및 완제 생산기술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전 세계의 백신 제조업체와 글로벌 파트너 및 이해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 개발도상국 백신 제조 네트워크(DCVMN)의 제24차 연례 총회에...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2일 자체개발 중인 수막구균 5가접합백신 ‘EuMCV5’ 임상개발을 위한 연구비 공동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 라이트재단)과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으로부터 EuMCV5 개발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라이트재단은 임상 1~3상...
유바이오로직스는 수막구균 5가 접합백신이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게이츠재단)의 공동지원 과제로 선정돼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밸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백신으로 개발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라이트재단은 임상 1~3상 개발 단계에 걸쳐 마일스톤 방식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게...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플랫폼기술인 EuVCTTM(접합백신 제조기술)를 활용해 수막구균 접합백신 EuMCV4주를 개발중에 있으며, 향후 5가백신으로 개선해 개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올해까지 정부과제로 진행해 임상1상 승인 마일스톤을 달성했으며 이번 라이트펀드 지원을 통해 임상 1상 및 3상을 진행하게 된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플랫폼기술인 EuVCTTM(접합백신 제조기술)를 활용해 국내 최초로 수막구균 접합백신 EuMCV4주를 개발 중이다. 향후 5가백신으로 개선해 개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EuMCV4주가 국내 유일의 수막구균백신 개발제품으로서, 백신 국산화에 기여를 할 것”이라며 “올해까지 정부과제로 진행하여 임상 1상 승인...
의한 수막구균 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접종가능하다. 이모젭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인·소아 모두에서 적응증을 허가 받은 일본뇌염 주사제 백신이다.
펜탁심주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와 소아마비(IPV),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b형균(Hib)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 등 5가지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5가 혼합백신이다....
백 대표는 "수막구균백신은 기존 4가 백신에 새로운 혈청형을 추가한 5가 백신으로, 폐렴구균 접합백신은 15가(기존 13가) 백신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대형 제약사들과 같은 제품으로 경쟁하기 보다는 틈새를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가려면 같이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 하나를 소개했다.
백...
수막구균백신은 기존의 공공시장용 4가 백신에 새로운 혈청형을 추가한 5가 백신으로 차별화하면서 접합백신으로 효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2019년 국내 출시 및 공공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폐렴구균 접합백신은 기존에 시판되는 13가 백신에 국내 발생률이 높은 혈청형을 추가한 15가 백신으로 개발 중이며, 본 과제는 보건복지부 면역백신...
LG생명과학이 이번 유니세프 장기공급에 성공한 5가 혼합백신 ‘유펜타’는 5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면서도 치사율이 높은 5개 질병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제조기술의 난이도와 검증된 원료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WHO PQ 승인을 보유한 업체가 세계적으로 7개사 정도다....
LG생명과학은 B형간염(유박스B), 뇌수막염(유히브), 5가 혼합백신(유펜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유박스B는 1996년부터 유니세프에 연간 수요의 50% 이상을 공급해 왔다. 현재 폐렴구균백신, 소아마비백신, 6가혼합백신(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B형간염, 뇌수막염, 소아마비) 등도 개발 중이다.
현재 백신사업의 성장에 대비해 현재 충북 오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