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수막구균 4개 백신을 기술이전해 국내 2/3상을 직접 진행하고 품목허가를 받아 한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 및 범미보건기구(PAHO)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GMP 설비를 가진 한국비엠아이에서 생산해 수익성도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영역으로의 확대를...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자체개발한 수막구균 백신의 연이은 기술이전 및 공급계약을 하게 돼 기쁘고, 수막구균 백신원액을 통해 매출 다각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아이진의 수막구균 4가 백신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고 백신 원액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진 관계자는 “빠르게 허가 임상을 진행한 후, 국내 품목 허가를 획득할 것이며, 국내 및 해외지역 독점 판매를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유바이오로직스와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수막구균 백신원액을 통해 매출 다각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수막구균 5가 백신 제조기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신 기업 바이오백(Biovac)에 이전됐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이 아프리카의 수막구균 확산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백은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백신면역연합(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 GAVI) 콘퍼런스에서...
△두산밥캣, 2460억에 모트롤 인수 결정…“유압 기술 확보 통한 경쟁력 강화”
△하이트진로, 1298억 상당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업무용 부지 취득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말리 보건청서 수막구균 백신 2·3상 임상 계획 승인
△컨텍, 634억에 AP위성 인수…지분 24.72% 확보 최대주주 올라
△윈스, 임직원 대상 보통주 4000주 자기주식 교부
23개의 질병 예방이 가능한 백신(국내 13개 도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수막구균, 백일해, 파상풍, 로타바이러스, 대상포진, 독감, 소아마비, 홍역 등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데 힘쓰고 있다.
GSK는 전 세계 국가예방접종사업(NIP)과 개발도상국 예방접종사업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국내 NIP에는 총 7개의 백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유통 계약이 체결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다. 이들 백신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59억 원이다.
동성제약, 광과민제 ‘포노젠’ 췌장암 임상 2상 승인
동성제약은 자체 개발...
이번 유통 계약이 체결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다. 이들 백신의 국내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259억 원이다.
DTaP에 소아마비를 추가 예방하는 4가 혼합백신 ‘테트락심®’은 2020년 기준 전...
이번에 유통계약을 체결한 백신은 소아용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혼합백신 3종(테트락심®, 펜탁심®, 헥사심TM)과 성인용 Tdap 혼합백신 ‘아다셀® 프리필드시린지’, 그리고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 등 5종이다. 이들 백신의 국내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259억원이다.
이번 계약은 올해말까지 유효하고 두 회사간 합의에 따라 기간이 연장된다....
사노피가 국내에 수막구균 백신을 들여온 것은 두 번째다. 이미 4가 백신인 메낙트라를 출시한 바 있다. 사노피 측은 새롭게 도입하는 멘쿼드피는 메낙트라 대비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노피에 따르면 디프테리아 단백질을 활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테타누스(파상풍) 단백질을 활용했다. 항원량 역시 메낙트라는 A, C, W, Y 각 4ug씩 포함됐지만...
멘쿼드피주는 수막구균 혈청형 A, C, W, Y를 예방할 수 있는 완전액상(Fully-liquid vial) 4가 수막구균 백신으로, 2세~55세 대상 1회 접종으로 허가됐다. 1회 0.5mL를 근육주사하며, 접종자의 나이 및 근육량에 따라 삼각근 부위나 대퇴부 전외측에 투여한다.
기존 수막구균 4가 백신과 면역원성 평가에서 멘쿼드피주는 4개의 혈청형 모두에서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10세...
수막구균 접합백신과 폐렴구균 접합백신도 국제협력을 통해 임상 3상을 계획 중이다. 세균성이질 백신 및 장독성대장균 백신 등의 기술도입 및 수탁생산 협업을 통해 글로벌 백신제조업체로 위상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자체 플랫폼기술로 유코백-19 변이주 백신 및 프리미엄 백신인 RSV 백신, 대상포진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도 개발 중이다.
유바이오로직스...
폐렴구균은 폐렴뿐만 아니라 폐렴구균성 부비동염, 급성 중이염, 균혈증, 수막염 등 치명률이 높은 질환의 주원인이 된다.
폐렴구균 백신이 국내 소아 국가필수예방접종 프로그램(NIP)에 포함된 이후 폐렴구균성 질환 발병률은 감소세를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1~9세 영아, 소아 및 청소년의 10만 명당 14명 정도가 세균성 폐렴으로 사망하고 있다....
특히 폐렴구균은 폐렴뿐만 아니라 폐렴구균성 부비동염, 급성 중이염, 균혈증, 수막염 등 치명률이 높은 질환의 주원인이 된다.
폐렴구균성 질환은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 종류인 ‘혈청형’에 의해 발생한다. 국내에서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PCV13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F, 23F) 외에 박스뉴반스에는 22F와 33F 두 개의...
사용되는 백신에 포함되지 않은 혈청형에 의한 폐렴구균성 질환 발병하는 ‘혈청대치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보고됨에 따라 여전히 충족되지 않은 의학적 요구가 높은 영역이다.
폐렴구균은 소아에서 성인까지 전 연령에 걸쳐 급성 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감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로, 이 중 폐렴은 2021년 국내...
독감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백신 포트폴리오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SK의 국내 최초의 4가 수막구균 백신 멘비오는 생후 2개월 이상부터 접종할 수 있는 수막구균 예방 백신으로, 생후 2개월부터 만 55세 이하의 영유아,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A, C, Y, W-135 혈청군에 의한 수막구균 질환을 예방한다.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는 21일 러시아 바이오텍에 수막구균 4가백신 후보물질 ‘EuMCV4주’에 대한 총 1000만달러(한화 132억원) 규모의 GFA(General Frame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유바이오로직스는 완제의약품 기술이전과 원료의약품 기술이전 등 2단계로 나눠 기술이전을 진행한다. 이 업체는 러시아 및 키르기스스탄...
기술이전을 통한 마일스톤수령은 물론, 향후 수막구균 백신의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러시아 및 인접 지역에서 연간 4백만 도스 이상의 수막구균 백신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에서 수막구균 백신 개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수막구균 4가 백신은 사설시장을,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X혈청을 추가한 수막구균 5가 백신은...
독창적인 EuVCT(단백접합백신기술)를 기반으로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백신도 개발 중이다. 가장 빠른 건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다. 6월 말 임상 3상 중간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정부 과제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한 기업은 우리가 유일하다. 접종을 완료하고 혈청분석 단계를 거쳐 6월 말 중간결과를 발표한다”고 말했다.
기술력을...
특히 폐렴구균은 폐렴에 그치지 않고 균혈증, 수막염 등 침습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통한 예방이 필요하다.
김희진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전무는 “광주지역공무원노동조합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폐렴구균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