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지원을 위한 지원 전략 수립
학생부 검토가 마무리되면 수시 지원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차례다. 실제 원서접수기간 중 경쟁률 변동 추이 등을 살피면서 수시 지원을 하게 되겠지만, 큰 틀에서의 지원 전략은 반드시 미리 수립해야 한다.
이때는 내신 성적, 학생부 기록 등과 더불어 모의평가 성적도 판단 기준이 돼야 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 학력평가는 이달 28일 이후 △5월 8일 △6월 4일 △7월 11일 △9월 4일 △10월 15일로 총 6회 치러진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수능 모의평가는 6월 4일과 9월 4일에 각각 예정돼 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1월 14일 치러진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3월 학력평가는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10~12월 수능, 정시 원서 접수
10월은 2025학년도 수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으로 수능 대비 마무리 학습이 필요한 시기다. 기존에 풀었던 문제 중 오답을 중심으로 보완학습을 하면서 수면 시간, 식단 등의 관리를 통해 최대한 수능 시간표에 맞춘 생활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에 치러진다. 수능 응시 후 가채점 결과를 통해 정시 지원 가능...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마무리됐다. 대입 일정은 수능을 치른 16일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대략적인 정시지원 대학과 논술·면접 등 대학별 대책을 세워야 한다.
16일 입시업체 등에 따르면, 주요 대학들의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
다음은 수능 필승 전략 입니다.
무리하지 않기
수능 시험을 일주일 앞둔 지금, 일 분 일 초가 아깝게 느껴지겠지만 무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갑작스럽게 수면 시간을 줄이거나 휴식 시간 없이 공부에만 매진한다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거나 긴장성 두통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조급하겠지만, 핵심 정리 노트를 복습하거나 단기간 점수를...
모든 것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축구 등 스포츠 중계를 보면 후반전 5분을 잘 넘기지 못하고 실점을 해 경기를 그르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무엇이든 마무리가 중요한 법이다. 부디 수능 준비의 고된 과정을 겪으며 잘해오다가 마무리가 안 돼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남은 10여일을 잘 보내기 바란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올해 전 사업부문의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준비를 통한 도약이 가능하도록, 기존사업의 점진적 확대와 더불어 신규투자 및 신사업분야에 진출하면서 전략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고 26일 밝혔다.
투자·배급 사업부문은 상반기에 적재적소의 인력배치와 효율성 강화를 마무리하며 사업적 기반을 탄탄히 했다....
입시업계에서는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EBS 연계 체감도를 높인 출제기조가 9월 모평을 통해 공개된 만큼 수험생들이 ‘마무리 전략’을 짜서 공부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EBS 체감연계도를 높이겠다는 출제 원칙은 결국 EBS 학습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단순히 소재 차용이나 개념 활용뿐 아니라 문제의...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나고 추석연휴가 겹치며 긴장을 놓는 수험생이 많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남은 기간 수능 리듬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학습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면서 공부해야 수능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입시전문가들은 “재수생 증가와 이과 비율 상승 등이 겹치며 수험생들은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수능을 치르게 됐다”며 “교육당국이 킬러문항 배제 방침을 밝힌 이후 치러지는 유일한 시험인 9월 모의평가를 잘 분석해 마무리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9월 모의평가는 고난도 킬러문항 배제방침에 따른...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시전형은 대체로 정시지원 가능권 대학을 기준으로 적정, 상향 지원하는 점에서 수능 성적이 기대보다 현저히 높거나 낮지 않은 이상 일단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 소속인 김창묵 서울 경신고 교사도 "통합수능으로 전환된 지난해를 보면 가채점 적중률이...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에 집중하는 수험생이라면 우선 지원한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에 따라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망 대학을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영역과 최저 등급 기준으로 묶어 분류하면 자신이 어떤 수능 영역에서 얼마나 성적을 올려야 할지 보인다는 설명이다. 목표 의식과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수시모집 때 합격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 학교의 일정에 따라 지원 전략을 다르게 수립해야 한다. 수시 선발 과정이 수능 이전에 마무리되는 전형의 경우 본인의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정해야 한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최초 합격은 물론, 추가 합격할 경우에도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6월과 9월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꼼꼼히 따져...
지난달 31일 치러진 9월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마무리된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본 수능까지 전 과목의 고른 학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9월 모의평가에서 국어·영어는 다소 쉽게, 수학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수학은 전년도 수능,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을...
두 전형 모두를 염두에 두고 수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부에 기록된 내용을 통해 학업역량, 전공 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 등 학생부종합전형(학종)에서 요구하는 역량들이 잘 드러나는지 검토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내신성적을 비롯한 학생부 검토가 마무리되면 수시 지원 전형에 대해 윤곽을 잡아 놓는 것이 좋다. 수능 모의평가...
“이번 수능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한 이과 수험생들이 서울대를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응시했을 것”라고 설명했다.
연세대와 고려대에선 인문계열 모집단위 지원자 중 이과 수험생의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 45.90%로 분석됐다. 이들 대학도 전년도(0.44%)보다 교차지원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정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실제로 서울 중위권 대학 자연계에...
이영덕 대성학원 소장은 “실제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영역별 문제를 풀어보면서 주어진 시간 안에 시간을 안배해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된다”며 “실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적절히 병행하는 것도 좋은 마무리 방법”이라고 말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통합 수능인 올해는 과목 간, 선택과목 간 불규칙한 난이도가 예상되므로...
때려 부수겠다는 게 뭘 하겠다는 것"이냐 재차 물었고 홍 후보는 "마지막 수단이다. 거기에 대해선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 말씀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이날 토론에 이어 31일 서울·경기권 종합 토론을 끝으로 경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후 다음 달 1일부터 투표를 거쳐 5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평년이라면 정부는 매년 이맘때부터 연말까지 국정감사와 다음 해 예산 확정 등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대로 ‘전쟁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초비상 국면이다. 거기다가 대선의 대혼란극이 겹치고 있다. 나라 밖으로 눈을 돌리면 기술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정체 등에 따른 신산업정책의 대두가 뚜렷하다.
조...
이투데이는 13일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빌려 수능을 약 한 달 앞둔 시점에서 마지막 수능 마무리 학습 방향을 소개한다.
우선 수능 점수를 가장 빠르게 올리는 길은 여전히 모르는 개념이나 틀린 문제가 있다면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헷갈렸던 문제를 다시 풀이해 보는 것이 도움된다"며 "국어나 영어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