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강혜율 양은 꿈나무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오고 있다. 지난해 3, 4학년 여자 최우수 선수가 된 데 이어 올해는 5, 6학년 부문 정상에 올랐다. 2년 연속 최우수 선수로 뽑히면서 차근차근 성장해 오는 꿈나무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파리올림픽에서 12년 만에 탁구 종목에서 메달을 안긴 탁구 신유빈과 임종훈, 유도...
이번 금메달까지 통산 5개의 금메달을 차지한 김우진은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이상 금메달 4개)를 넘고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 보유자로 올라섰다.
김우진은 “많은 선·후배를 통틀어 가장 많은 금메달을 보유하게 됐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는 자체가 스스로 기쁘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고양시청 김아랑 선수 역시 2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사인회를 열고 후배 체육꿈나무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 꿈나무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기초 종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1985년부터 대회를 열고 있다. 특히...
'환승연애3'에 출연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공상정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논란을 빚었다.
공상정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어디서 배워서. 서민형이 셀카 찍는 법"이라는 문구와 함께 '환승연애3'에 함께 출연한 서민형의 계정을 태그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민형이 왼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휴대폰을 조작하는 모습이...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석과 쇼트트랙 문원준(23), 두 명의 선수가 귀화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을 통해 "한국에서 음주운전으로 3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며 "당시 일을 변명하고 싶진 않다. 후회하고 있으며 그 사건 이후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탁구 최초 금메달리스트 유남규 KRX탁구단 감독은 "선수 시절 금메달을 따거나 시합에서 지면 회식 때마다 카스를 많이 마셨고 지금도 많이 마시고 있다"고 카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곽윤기도 "선수들이 세계 정상에서 부딪히면서 국민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물해주길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나라의 쇼트트랙 선수인 안현수가 행운의 우주 운석 금메달리스트 7명 중 한 명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2회 대회 땐 직사각형 메달 선보여
또한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서 만든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경우 메달을 통한 친환경 올림픽 정체성을 살렸다는 호평도 많았다. 이땐 금메달 제작에 수은을 제외했고,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재활용 소재를 30...
KB손보 유튜브 채널에서는 △피겨스타 김연아 △방송인 이만기 △KB금융그룹 광고모델 박은빈 △KB금융그룹 후원 프로골퍼 박인비·전인지·방신실 선수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 등이 참여한 스타 애장품 경매도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본욱 사장은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상생의...
거듭된 반칙으로 ‘팀킬 논란’을 일으킨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강원도청)이 박지원(서울시청)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황대헌의 소속사 라이언앳과 박지원의 소속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날 박지원 선수와 황대헌 선수가 만나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며 “지난 상황들에 대해 황대헌 선수가 박지원...
앞서 박지원은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1000m, 1500m 결승에 진출했지만, 황대헌의 반칙으로 넘어져 금메달을 놓치며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얻지 못했다.
이에 황대헌은 팀킬 논란에 휘말렸지만, 이번 1차 대표 선발전에서도 황대헌은 박지원과 충돌했고 일각에서는 고의로 넘어트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이에 황대헌...
12일 진행된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이하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준준결승에서 황대헌이 조 4위를 기록하면서 국가대표 개인전에서 최종 탈락했다.
2위로 달리던 황대헌은 결승선을 한 바퀴 남겨두고 두 번째 곡선코스에서 미끄러지며 뒤로 처졌다. 황대헌은...
박지원은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5초75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준준결승 3조에서 1위 통과한 박지원은 준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과 함께 3조에 포함됐다. 앞서 황대헌은...
황대헌은 7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2차 예선 7조에서 박노원(화성시청)과 충돌하며 패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다.
이날 황대헌은 박노원을 비롯해 김건우(스포츠토토), 신다운(경기일반), 홍인규(한국체대) 등와 함께 레이스에 나섰다.
경기 초반 선두에서 레이스를 이끌었던 황대헌은 경기 중반...
박지원은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서 1분16초175의 성적으로 조 최하위를 기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 초반 박지원은 박장혁(스포츠토토)에 이어 2위를 달렸다. 황대헌은 그 뒤를 이은 3위였다.
황대헌과 박지원의 충돌은 첫 번째 바퀴 세 번째 곡선주로에서 발생했다....
쇼트트랙 대표팀 황대헌(25·강원도청)과 박지원(28·서울시청)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엇갈린 결과를 냈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일 차 열린 남자 1500m 경기에서 박지원은 2위에 올랐다.
이날 선발전은 세계선수권에서 ‘팀 킬’ 논란을 일으킨 황대헌과 박지원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지만...
대한빙상경기연맹은 5일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황대헌은 지난달 16~17일에 열린 세계쇼트트랙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팀 동료 박지원과 두 번이나 부딪혔다. 16일 1500m 결승과 17일 1000m 결승에서 선두 박지원을 추월하려다가 충돌한 것이다. 황대헌은 실격했고 박지원은 금메달 딸 기회를 두...
이날 간담회에는 소재환(봅슬레이), 신연수(스켈레톤), 주재희(쇼트트랙), 정희단(스피드스케이팅), 김지니(피겨스케이팅) 선수들과 함께 지은상(스피드스케이팅), 홍진석(쇼트트랙), 김식(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특히 소재환 선수는 봅슬레이 금메달, 신연수 선수는 스켈레톤 동메달을 따며 한국 썰매 종목의 새로운 희망이라...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대표 선수 간 고의 충돌이나 팀킬은 없었다고 밝혔다.
25일 빙상연맹은 “조사위원회 분석 결과 16일과 17일 진행된 2024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 및 1000m 결승전에서 발생한 국가대표 박지원(서울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의 충돌에 고의성이나 팀킬은 없었다고”고 발표했다. 이어 “세계 최고...
판결문에 따르면 2019년 6월 17일 오후 5시쯤 남녀 쇼트트랙 국가대표 10여 명은 진천선수촌 웨이트장에 모여 자유롭게 몸을 풀고 장난을 치거나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이때 한 여자 선수가 암벽등반기구에 기어올랐고, 황대헌은 장난으로 이 선수의 엉덩이를 주먹으로 때렸다고 합니다. 매트에 떨어진 여자 선수는 웃으면서 과장되게 아픈 척하거나...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경기 도중 동료 박지원(서울시청)을 고의 반칙으로 방해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의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박지원 선수에게 따로 사과의 뜻을 전했냐는 질문에는 답변하지 못했다.
황대헌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자신을 둘러싼 '팀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박지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