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27일 서울 인사동 쌈지길에서 자사 제품 ‘쇠고기진국다시’와 CJ제일제당의‘다시다’를 넣어 만든 냉면을 A, B로 나눠 블라인드 소비자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A, B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는 팽팽한 것으로 나왔다. ‘쇠고기진국다시’가 ‘다시다’보다 40% 저렴하지만 맛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대상은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상 청정원의 ‘쇠고기진국다시’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대상 청정원은 ‘쇠고기진국다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하고 누적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청정원은 ‘쇠고기진국다시’가 올해 매출 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상은 2016년까지 ‘쇠고기진국다시’...
서울북부지방법원은 30일 CJ제일제당이 대상의‘쇠고기진국다시’제품에 대해 신청한 부정경쟁행위금지 등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대상은 자사제품이 유사포장 혐의를 벗게됐다는 입장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6월 서울북부지방법원에 대상의‘쇠고기진국다시’가 자사의‘쇠고기다시다’포장과 유사하다며 해당 제품에 대한 제조판매 등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CJ제일제당은 대상이 자사의 제품과 비슷해 판매 금지 결정이 내려진 '쇠고기 진국 다시'를 여전히 판매하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해 지난 1일 대상 본사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에 자사의 '쇠고기 다시다'와 유사한 제품을 출시하자 상품포장 등이 비슷하다며 법원에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쇠고기 진국 다시’...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CJ제일제당이 다시다의 미투제품인 ‘쇠고기 진국 다시’가 자사 다시다 브랜드 가치등을 하락시킨다며 대상을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측 주장을 받아들여 미투제품에 대한 제조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법원이 식품업계에 일상화 되다시피한 미투제품 출시 관행에 제동을 건 것.
미투제품은 경쟁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