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파이터’로 알려진 송효경 선수가 일본의 토미마츠 에미 선수에게 판정패하며 2연승에 실패했다.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제4경기 -52㎏ 스트로급 슈퍼파이트 경기에서 송효경은 토미마치 에미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초반 공방전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진 송효경은 업킥으로 저항하며 토미마치 에미의 공격을...
타격이면 타격. 그라운드면 그라운드", "로드FC 송효경, 그래도 아이를 위해서 몸은 좀 사리셔야 할듯", "로드FC 송효경, 역시 대한민국 어머니는 강하다", "로드FC 송효경, 깜짝 놀랐네~!!대단하네요~^^송효경씨", "로드FC 송효경,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로드FC 송효경, 축하드립니다"라며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