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투표율은 72.2%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송파구·서초구 71.9%, 양천구 71.3%, 강동구 71.2%, 영등포구·노원구 70.4%, 종로구 70.2%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도권 중 경기에서는 과천시 투표율이 78.1%로 가장 높았고, 인천에서는 옹진군이 72.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도 '마의 70%' 벽을 넘지는...
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해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후보자와...
중앙회장 선거는 선관위에 위탁해 시행되며 차기 수협 회장 선거는 내년 2월 16일에 열린다.
선거인은 중앙회장 1명 및 회원조합장 91명 등 모두 92명으로 투·개표는 당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시행된다.
예비후보등록은 내년 1월 4일부터 가능하고, 후보자등록은 2월 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다.
수협은 세부 일정과 후보등록 방법...
◇'대북 전단 살포' 박상학, 집 찾아온 취재진·경찰에 가스총…취재진 고소
대북 전단을 살포해왔던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씨가 2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본인 주거지에 방송사 취재진이 찾아온 것을 보고 항의하며 폭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 씨는 취재진에게 주먹질과 벽돌을 던졌고, 머리채를 잡아당기기도 했는데요. 이를 말리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주중에 배포할 투표 독려 홍보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서울 노원구병, 송파구을 등 7개 선거구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오는 6월 13일에 함께 실시된다. 오승현 기자 story@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3월 6일에 ‘헬리오시티’의 새 조합장을 뽑는 선거가 실시된다.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헬리오시티’는 송파구의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9510가구라는 서울 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7000여명의 조합원이 있으며 새 조합장 자리에는 네 명의 후보가 출마해 있다.
조합인 가락시영아파트...
서초구 61.6%, 송파구 60.3%, 강남구 57.8%를 각각 기록, 시 평균 투표율을 끌어올렸다.
투표율 60% 이상을 기록한 곳은 25개구 가운데 서초구와 송파구를 포함해 8곳이었다.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의 지역구였던 동작구의 경우 61.7%로 최고기록을 세웠고, 이어 마포구 60.9%, 노원구 60.4%, 양천구 60.3%, 서대문구와 구로구 각각 60.0%였다.
한편 중랑구(53.8%)와...
서울 송파병의 김을동 후보는 역시 탤런트인 아들 송일국씨의 후원 효과를 톡톡히 봤다.
◇ 방송토론회, 하다가 사라지고 실수로 빠지고 = 후보들의 정책공약을 알릴 절호의 기회인 방송토론회를 두고도 해프닝이 잇따랐다.
지난달 31일 선관위가 주관한 안산 상록갑 후보 방송토론회에선 녹화도중 박선희 새누리당 후보가 사라졌다. 박 후보는 사회자가 후보들에게...
서울시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유권자 838만7278명(부재자 10만2829명 포함) 가운데 197만3007명(부재자 8만6007명 포함)이 투표에 참여했다.
구별로 살펴보면 서초구가 32.8%의 투표율을 기록해 가장 높았고, 강남구 32.4%, 송파구 28.0% 순이었다. 가장 낮은 지역은 금천구로 18.5%를 기록 중이다.
투표 마감시각이 1시간 남은 상황이어서 유효 투표율 33...
강남구와 송파구 구청장 후보인 한나라당 두 여성 후보가 토론회에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23일 서울강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5일 열리기로 돼 있던 강남구청장 후보자토론회에 한나라당 신연희 후보측이 불참의사를 밝혔다.
현행 공직선거법에는 구청장선거는 대담--토론회 또는 합동방송연설회를 1회 이상 개최하도록 하며...
박모(여ㆍ27ㆍ송파구)씨는 “추모식에 참여할 시간에 구민들 만나러 와야지. (자기 선거구도 아닌데) 추모식에 왜 가요?”라고 반문했다.
또 정모(24ㆍ노원구)씨는 “공약보다는 노풍에 기대는 것 같아서 비호감 될 것 같다”며 구청장 후보들이 추모식 참가에 반감을 드러냈다.
서울지역 한 민주당 구청장 후보 보좌관은 “중앙당에서 추모식 참여 공문이 내려오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