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4일에는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가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벌금을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송진아는 지난 6일 새벽 택시 기사와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어 경찰서 지구대로 이송된 뒤 조사를 받던 중 경찰에게 발차기를 하고 욕설을 했다.
한편 권인하는 현재 조사를 마치고 귀가 조치됐다.
송진아의 ‘폭행혐의’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미니홈피에는 방문자가 폭주했다. 새벽까지 정상적으로 운영되던 미니홈피는 25일 오전 7시30분께 폐쇄됐다.
이전까지만 해도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사진첩 방명록 다이어리 등의 메뉴가 열려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쥬크박스(음악폴더)만 열려있는 상태다.
네티즌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있던 정보...
지난 6일 송진아(35)씨가 경찰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그녀가 과거 속해있던 영턱스클럽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영턱스클럽은 90년대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이주노가 1년간 기획, 제작한 '개구장이' 콘셉트의 아이돌 그룹이다.
영턱스클럽은 1996년 7월 1집 '정'으로 데뷔해 2집 질투, 타인, 3집 하얀 전쟁...
영턱스클럽에서 1년 여 활동하다 탈퇴해 솔로로 전향한 임성은은 2006년 6살 연하 송진우씨와 결혼, 현재 남편의 리조트 스파 사업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에 거주 중이다.
폭행혐의를 받고 있는 송진아는 현재 한 방송국 마케팅 부서에서 회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한현남은 지인들과 함께 의류 소매업을 하고 있다.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듯 했던 송진아는 24일 경찰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새벽 택시기사와 요금 문제로 시비가 붙어 경찰서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았다.
영턱스클럽은 90년대 최고의 댄스그룹인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가 기획한 아이돌 그룹이다. 1996년 7월 1집 '정'으로...
1990년대 댄스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35)가 경찰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송진아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6일 새벽 택시기사와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울 한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욕설과 함께 경찰관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지난 1996년 데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