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와 JGTO가 주 무대인 김성현(25)과 송영한(33)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두 선수 모두 신한금융이 후원사다.
올해 ‘신한동해’라는 명칭이 들어간 대회가 한 개 더 늘었다. 신한금융은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신설했다.
지난달 강원 원주의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에서 열린 1회 대회는 국가대표와...
한국에서는 대상 포인트 1위 이재경을 비롯해 지난주 LX 챔피언십 우승자 김비오와 최근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우승한 송영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성현 등이 출전한다.
박상현, 강경남, 김경태, 김형성 등 베테랑들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인 아마추어 조우영과 장유빈도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다.
조우영과 장유빈은 올해 KPGA...
렉서스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하며 RX 450h F SPORT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하기 위해 KPGA 소속 프로골퍼인 송영한, 이수민, 함정우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이들은 렉서스 로고가 부착된 경기복을 입고 시합에 참여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렉서스 RX 450h F SPORT의 가격은 8990만 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 포함)이다.
김경태(32ㆍ신한금융그룹)도 역시 36홀을 한꺼번에 돌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송영한(27ㆍ신한금융그룹), 김태훈(33), 서형석(21ㆍ신한금융그룹)이 공동 17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ㆍ동아제약)은 2라운드에서 4홀 돌아 버디 1개를 추가해 합계 6언더파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유일한 한국 선수 우승자 류현우를 비롯해 퀄리파잉(Q)스쿨 수석 통과자 양용은, 김경태, 김승혁, 송영한 등 한국선수들이 총출동한다.
2015년 김경태가 상금왕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는 등 강세를 드러냈지만 지난해는 겨우 26개 대회에서 단 1승에 그쳤고, 준우승은 9번이다. 지난해 상금랭킹 톱10에 2명에 그쳤다. 류현우가 9위로 상금 순위가 가장...
2011년 명출상 수상 기준을 KPGA 코리안투어 데뷔 3년 이내로 했다가 2012년 당해 연도 데뷔한 선수에 한하여 명출상 수상의 자격 규정을 바꿨다.
송영한(27ㆍ신한금융그룹)은 한국과 일본에서 나란히 신인상 타이틀을 획득했다. 송영한은 2013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명출상을 수상한 뒤 2015년 일본투어에서도 신인상을 차지했다.
신세대 기대주 장이근(25)이 김경태(32), 송영한(27)과 한 식구가 된다.
지난해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 장이근이 신한금융그룹과 11일 후원계약을 했다. 장이근은 앞으로 2년 동안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착용하고 필드에 나선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 수석 합격한 장이근은 한국오픈에 이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에서...
우승은 유사쿠에게 돌아갔다. 전반 9개홀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골라낸 유사쿠는 후반들어 2타를 더 줄여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유사쿠는 우승상금 4000만원을 획득했다.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3언더파 277타로 단독 11위, 황중곤(25·혼마)은 2언더파 278타로 단독 12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후지산케이클래식 우승한 류현우는 이날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2개 골라냈으나 후반들어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더 이상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황중곤(25·혼마)이 4언더파 206타로 공동 6위,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3언더파 207타로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