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에 두 차례 ‘셀프출석’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검찰이 ‘고양이 앞에 쥐 같다’고 했다. “김건희 여사는 소환은커녕 서면 질문도 못하고 있다”라면서다. 수많은 지지자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며 ‘무고한 사람 그만 괴롭히라’고 적힌 팻말도 들었다. 녹취록과 진술로 특정된 ‘돈봉투 의혹’ 연루자들의 수사는 건너뛰자는 주장으로 읽힌다....
“10원 한 장 받은 것 없다는 발언, 깊이 반성해야” 처가 관련 의혹 특검 필요성에는 언급 피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 씨가 요양병원을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편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것에 대해서 윤 전 총장을 비판했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 대표는 최고위 후 기자들에게 “검찰총장 사위 존재로 인해 동업자만...
또는 송영길 대표가 얘기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X파일을 봤는데 별 내용이 없었다"며 "이것을 가지고 윤 전 총장 발목을 잡겠다는 건 오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부분 장모나 배우자, 아내에 관한 소위 지라시 수준의 내용들로 시기적으로도 윤 총장과는 관련이 없는, 윤 총장과 결혼 이전의 얘기들이었다”며 “윤 전 총장과 엮으려면...
이후 송영길의 결혼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의 아내는 옆모습에도 늘씬한 미인의 기운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된 후 이상훈은 "나랑도 친한데 엄청 미인"이라며 "그런데 내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개그감을 발휘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송영길 아내 미모 정말 대단하네...
니글니글 송영길의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은 “니글니글 송영길, 결혼사진 진짜야?” “니글니글 송영길, 뼈그맨이다” “니글니글 송영길, 결혼이 안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영길과 이상훈이 함께 하는 ‘니글니글’은 범상치않은 캐릭터를 선보이며 ‘개그콘서트’의 주요 코너로 자리매김 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니글니글’에 출연 중인 개그맨 송영길의 과거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개그맨 류근지는 2013년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진짜 오랜만이네요. 웃긴 사진 한 장. 과연 영길이 몇 살 때 사진일까요? 정답은 23살이라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송영길의 모습이...
유민상 형이랑 왜 결혼하냐”라 말했다.
이어 송영길은 한지민이 유민상에게 보낸 영상편지를 자세하게 설명하며 “영상편지를 쭉 보라. 유민상의 유 자도 없다. 여배우로서 이미지 관리를 했을 뿐이다. 보통 이 정도로 얘기해주면 ‘저도 그 코너 한 번 나가보고 싶어요’라 할 법도 한데 전혀 없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영길은 한지민이 이날...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유장프’에는 유민상, 송영길, 노우진, 홍현호, 정승빈 등이 출연해 유민상을 위한 리얼 결혼 성공 프로젝트를 펼쳤다.
이날 정승빈은 26살 누나가 있지만 유민상에게 소개를 시켜주기엔 곤란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송영길은 “그렇게 민상이 형이 매력적이라면서...나도 사촌누나 있다고. 하지만 있다고...
여자분과 결혼 얘기가 오가면 한 달 만에 끝날 수도 있는 코너다”고 설명했다.
후배들이 코너가 끝날 것을 걱정하자 송영길은 “이 코너가 끝나겠냐? 이 형이 장가 가겠냐고. 우리 출연료 챙겨주려고 하는 거야. 이 코너 안 끝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노우진은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려 이 자리에 나왔다. 유민상 형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송영길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영길 결혼, 신부 얼굴이 안 보여요~" "송영길 결혼. 임신했다네. 축하", "송영길 결혼하면 유민상은 어쩌나", "유민상 같이 있는 사진보니 안타까움 하하"라는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이날 송영길은 1년 3개월간의 교제 끝에 2세 연하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송영길 결혼이라니. 게다가 미모의 여인네와…왠지 배신 당한 듯한 이 느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송영길 결혼, 유민상은 어떡해", "송영길 결혼, 결국 생겼군요!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길", "송영길 결혼, 2세 소식까지 축하해요", "송영길 결혼, 박휘순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개그맨 송영길(30)이 결혼식을 올린다.
송영길은 8일 서울 여의도동 KT여의도 웨딩컨벤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김장군과 신종력, 축가는 서영은과 계범주가 맡는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전망이다.
송영길과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부는 현재...
최대한 살린 재미있으면서도 웨딩화보촬영인 만큼 진지한 컨셉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송영길은 앞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좋아하는 일반인 이성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송영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영길 안생긴다더니”, “송영길 너마저...”, “송영길씨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송영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결혼 얘기를 하면서 유민상에게 가상결혼하고 싶은 상대를 물어봤다.
유민상은 "'개그콘서트'의 떠오르는 대세 안소미랑 하고 싶다"면서 후배 안소미를 가상결혼 상대로 지목했다.
송영길은 유민상의 대답을 듣고 스칼렛 요한슨,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스타를 꼽았다. 이에 유민상은 "될 만한...
유민상은 “최근에 결혼 연령이 뒤로 밀리는 추세니 35살인 나는 괜찮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 이에 송영길이 “형 핑계 좋은데”라고 받아치자 유민상은 “그런데 올해도 얼마 안 남아서 더 이상 핑계도 안 생긴다”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열길은 “이 코너 하기 싫다”고 말문을 연 뒤 “‘시청률의 제왕’만해도 정말 시청률의 제왕이다. 우리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