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참석자는 변봉덕 코맥스 대표를 비롯해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대표,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대표, 민수홍 프론텍 대표,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소상공인 대표로는 광주 송정역시장에서 느린먹거리를 운영하는 노지현 대표 등 소상공인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기업인 참석자는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와 문창섭 삼덕통상 회장,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사장 등을 포함해 중소기업인 10명, 창업·벤처기업인 6명, 소상공인 10명 등 총 26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 기업인 중 강정완 공사박사 대표 등 사업 실패 후 재기에 성공한 기업인 4명이 포함돼 눈에 띈다. 문 대통령은 이들 재도전기업에게 삼덕통상에서...
특수 엘리베이터 제작업체 송산특수엘리베이터는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을 회장에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조 전 은행장은 기업은행에서 공채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2010년 은행장에 올랐다. 2015년부터 올해 5월까지는 보도전문채널 YTN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송산특수엘리베이터는 1994년 설립됐으며, 수백 명이 탑승할 수 있는 ‘초대형 골리앗...
송산특수엘리베이터와 한진엘리베이터는 완제품 생산능력이 있는 10여개 국내 엘리베이터 제조업체 중에서도 가장 기술력이 뛰어난 대표 주자로 꼽힌다. 이들은 “고품질의 부품과 시공실적, 관리보수 서비스 등 우리 중소기업 경쟁력은 해외에서 먼저 알아볼 정도로 뛰어난데 국내 소비자들은 여전히 다국적 대기업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높다”면서 “어떻게 중소...
“과거 국내 엘리베이터시장의 80%는 국내 업체들이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중국산이 80%를 차지해 국민들의 안전이 우려됩니다”
한국엘리베이터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영 송산특수엘리베이터 대표는 국내에 손꼽히는 엘리베이터 전문가다.
1983년에 엘리베이터 업계 세계 1위에 있던 오티스 엘리베이터에 입사해 29살에 '이사' 직함을 달기까지 기술개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