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100골(현재까지 120골) 달성 등 어마어마한 기록의 소유자죠.
이런 손흥민의 인기는 한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마찬가지죠. 손흥민은 2015년부터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으로 뛰고 있는데요. 멋진 경기력과 두말할 것 없는 인성, 친절한 팬서비스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호감을 얻으며 토트넘이 사랑하는 최고 선수가...
독일 분데리스가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이 역대 한국인 선수 6번째로 독일 리그 1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정우영은 이날 경기 수를 기준으로 ‘차붐’ 차범근(308경기 98골) 구자철(211경기 28골), 손흥민(135경기 41골), 차두리(125경기 6골), 지동원(123경기 13골) 등 대선배들의 발자취를 따랐다.
정우영은 25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연장전을 두 번이나 소화한 탓에 1경기당 100분 이상 뛴 셈이다. 현재까지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손흥민보다 출전 시간이 많은 선수는 없다.
그럼에도 아시안컵 전경기 출전에 대한 손흥민의 의지는 확고하다.
손흥민은 호주전 이후 인터뷰에서 “나라를 위해 뛰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은 핑계”라며 “이젠 토너먼트에 4개 팀만 남았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난 경기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EPL 통산 100호골을 넣은 손흥민은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8호골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까지 2골만을 남겨뒀다.
이날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8골 4도움을 포함, 공식전 1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본머스에 2-3 역전패를 당한 토트넘은 승점 53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이번 경기 출장으로 김영권은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2010년 8월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영권은 이번 브라질전이 100번째 A매치다.
2차전 가나전에 교체로 투입돼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하게 됐다.
한편, 브라질의 16강 선발 라인업도 공개됐다. 출전 여부에 관심을 모았던 네이마르가 돌아왔다. 올해 6월...
센추리 클럽은 국가대표팀 간 경기(A매치)를 100회 이상 선수들을 지칭합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는 △디에고 고딘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페르난도 무슬레라 △마르틴 카세레스 등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벤투호에서는 현재 손흥민이 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우루과이도 수비에는 약점을 보입니다....
신태용 감독이 '에이스' 손흥민을 콜롬비아전에서처럼 투톱으로 기용할지 또 다른 대안을 선택할지 주목된다. 또 발목 염좌로 이번 경기에 빠지게 된 주전 골키퍼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중 누가 골문을 지킬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는 SBS, 네이버스포츠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국...
신태용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첫 경기를 100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와일드카드 선발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신 감독은 “사실 오늘 어느 정도 윤곽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울리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독일로 출장을 가 의견을 나누지 못했다. 현 상황에서 밝히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레버쿠젠은 9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 벤틀러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경기서 파더보른에 3-0의 완승을 챙겼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레버쿠젠은 상위권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손흥민은 선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손흥민은 멀티골을 터트렸다. 후반 39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에 이어 추가시간 2번째 골을 뽑아내며...
이동국과 손흥민을 앞세워 베네수엘라 진영을 교란시켰다.
드디어 이동국에게 찬스가 왔다. 이동국은 후반 6분 코너킥으로 보기 좋게 올라온 볼을 절묘한 헤딩 슈팅으로 잘라 베네수엘라 골문을 열었다. 11분 뒤에도 이동국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이번에는 머리가 아닌 오른발 슈팅이었다. 이로써 이동국은 A매치 100경기에 32골을 기록하며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후반전에 돌입, 이동국이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성공시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후반 18분 추가골을 터뜨리며 연속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에는 A매치 100번째 경기에 나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이동국과 2년 10개월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차두리가 선발출장했다. 손흥민, 기성용, 이청용 등 유럽파 선수 역시 선발로 나섰다.
미드필더로도 출장하며 다양한 경험을 한 만큼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당초 손흥민이 합류하지 못하면서 알 아인 소속의 이명주가 승선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소속팀의 반대는 물론 수비에 중점을 둔 이광종 감독의 의중이 반영돼 박주호가 기회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물론 소속팀으로부터 차출을 100% 허락받은 것도 박주호를...
손흥민은 비록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도움 1개를 기록하며 자신의 100번째 출장경기를 자축했다.
레버쿠젠은 최근 12번의 공식경기(리그+DFB 포칼+챔피언스리그)에서 1승 2무 9패로 부진했고 리그 경기만 감안해도 최근 9번의 경기에서 1승 2무 6패의 부진을 이어왔던 터였지만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 다시금 4위로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손흥민과 샘의 필요성과 활약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데뷔 시즌인 올시즌 6경기에 출장해 아직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이목이 집중될 생제르맹과의 경기에 첫 득점까지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다면 팀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손흥민은 소시에다드와의 원정경기에도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손흥민이 슈테판 키슬링, 옌스 헤겔러 등과 함께 공격 일선에 배치될 것으로 보도했다. 시드니 샘의 부상 결장을 헤겔러가 대신할 예정이다. 레버쿠젠이 믿을 구석은 역시 키슬링과 손흥민이 주도하는 공격 라인이다. 키슬링은 최근 4번의 리그 경기에서 3골, 손흥민은 같은...
올시즌 초반 3라운드까지도 이미 2골을 기록해 레버쿠젠에서만 100호골까지 단 2골만을 남겨두고 있고 이전 1.FC 뉘른베르크 시절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통산 113골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대표팀과는 크게 인연이 없어 현재까지 단 6번의 A매치 출장에 그치고 있다.
한편 뢰브 감독은 주말 경기에서 레버쿠젠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게 4-2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