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아르노 회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했고 손영식 대표가 의전을 맡았다. 손 대표는 불가리, 티파니앤코, 디올, 루이뷔통 매장을 안내했다.
아르노 회장은 오후 6시 30분께 비공식 일정으로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찾아 홍라희 전 관장, 이부진 사장과 만났다. 아르노 회장은 평소 홍 전 관장, 이 사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그러면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은수 갤러리백화점 대표 등 재계 대표들과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죠.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한국 시장에 관심을 표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하는데요. 루이비통·디올·펜디·셀린느·티파니앤코·모엣샹동·돔페리뇽 등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LVMH의 수장이 한국을 직접 챙기고 나선 데는 나름의...
이 밖에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 부회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 김은수 갤러리아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만나 브랜드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크리스챤 디올이 지난해 4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한 서울 성수동 디올 팝업스토어도 찾았다.
아르노 회장은 루이비통과 디올·펜디·셀린느·티파니앤코·모엣샹동 등 다수...
6일 업계에 따르면 손영식 신세계 사장은 이날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특별 격려금 지급 계획을 알렸다. 손 사장은 “신세계가 지난해 매출 10조 원 달성, 사상 최대 이익, 강남점 2년 연속 글로벌 매출 1위 예상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뒀다. 전 직급 400만 원의 특별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세계가 통상적으로 상반기, 하반기 두 번의...
올여름 발암 물질 검출 논란을 빚은 SCK컴퍼니(옛 스타벅스코리아)의 송호섭 대표가 중도 퇴임하고 새 대표로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가 선임됐고, 이마트 및 SSG닷컴 강희석 대표는 연임을,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손영식 신세계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 관련 최근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신동빈...
또한 최근 그룹 인사에서 올해 1분기 백화점 부문 역대 최대실적을 이끈 손영식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3조6000억 원으로 G마켓 인수를 주도했던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대표가 재신임을 받으며 조직 안정화도 꾀했다.
업계에서는 SSG랜더스의 이번 통합 우승으로 정 부회장이 이끄는 ‘신세계 유니버스’ 통합에 기반한 스포테인먼트 마케팅이 탄력을...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정치권에서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날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신세계 그룹 사장단으로 권혁구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사장, 손영식 신세계 대표, 강희석 이마트·SSG닷컴 대표 등도 이날 빈소를 다녀갔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 여주시 선영.
올해 1분기 백화점 부문의 역대 최대실적을 이끈 손영식 대표는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세계그룹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3년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엄정한 평가를 통한 신상필벌 원칙을 철저히 적용하고, 핵심 경쟁력 강화와 미래 준비,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춰 엄격한 성과주의, 능력주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 새...
신세계는 지난해 인사에서 손영식 부사장을 백화점 대표로 선임했다. 또 신세계 자회사 중 상당수 대표 임기는 2024~2025년이다. 이 밖에 내년 3월 임기 종료를 앞둔 임원은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 김장욱 이마트24 대표, 윤명규 신세계건설 대표 등이다.
롯데그룹은 예년보다 인사평가가 빨라지면서 정기...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업계 최초로 NFT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내놨던 신세계가 한컴과 손잡고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며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융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기업인 현대IT&E도 이달 중순 클라우드 관리 업체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업계 최초로 NFT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내놨던 신세계가 한컴과 손잡고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며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융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세계는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앱, 메타버스 등...
84% 전량 매도
△지누스, 심재형 대표이사 신규선임
△미래에셋증권, 최현만·이만열 각자 대표로 변경
△SKC, 박원철 대표 신규선임
△한화생명, 3000억~5000억 원 규모 후순위채권 발행 결정
△KTB투자증권, 5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현대차, 이동석 대표 신규선임
△신세계, 손영식 대표 신규선임
△한진칼, 류경표 대표 신규선임
또한 신세계 이사회는 손영식 신세계 부사장과 허병훈 신세계 지원본부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도 주총 안건에 올렸다.
가장 늦게 주총을 여는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장호진 현대백화점 기획조정본부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논의하며, 신규 사업보다는 유통 전문가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주영 숭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