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모습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2016 시즌 새 리본 프로그램 음악으로 탱고를 선택한 손연재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이같이 밝혔다.
손연재는 최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사용할 ‘4색 음악’을 공개했다. 리본에서는 탱고 음악인 ‘리베르탱고(Libertango)’, 곤봉에서 ‘올 어버드(All Aboard)’, 볼에서...
‘체조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금빛 연기를 위해 귀국했다.
손연재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를 위해 2주간 러시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손연재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유니버시아드이고,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라서 의미가 크다”며 “실수...
손연재는 지난해 말 귀국 인터뷰에서 “종목마다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택해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다. 새 시즌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준비하고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니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하지만 손연재는 시즌을 마치고도 갈라쇼와 팬 사인회, 각종 TV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좀처럼 휴식을 갖지 못했다. 결국 피로를 그대로...
손연재는 지난달 러시아에서 귀국한 후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종목마다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택했다”면서 “연기에 성숙미를 담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프로야구는 두 명의 메이저리거에 관심이 솔리고 있다. 2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기록한 류현진(28ㆍLA 다저스)은 다시 한 번 2점대 평균자책점과 자신의 시즌 최다승(15승 이상)에 도전한다....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 여성 스포츠인으로서 더욱 자긍심을 갖지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최근 러시아에서 귀국해 내년 시즌을 대비한 새로운 음악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내년 시즌 월드컵과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 전념할 계획이다.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에서 귀국한 손연재는 내년 시즌 종목별 프로그램 음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손연재의 새 프로그램은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곡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연재는 귀국 후 인터뷰에서 “종목마다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택한 만큼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다”며 “연기에는 성숙미를 담으려고 최대한 노력 중”...
캠퍼스 어택은 시험기간에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무료 간식증정 행사다. 서울 및 수도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10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왔다.
한편 손연재는 다음 시즌 연기를 위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러시아로 출국한다. 러시아에서 2주 정도 머문 뒤 다시 귀국해 가족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낼 예정이다.
손연재는 27일 세계선수권 개인종합 결선 경기를 마친 뒤 28일 귀국, 곧바로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에 입촌했다. 휴식을 겸한 아시안게임 준비는 이틀밖에 없는 셈이다.
결국 승부는 뚜껑을 열아봐야 알 수 있다. 손연재는 지난 세계선수권에서 덩썬웨에 우위를 점했지만 거의 모든 종목에서 접전이었다. 특히 후프 예선에서는 손연재가 17.350점으로 6위였지만...
개인종합 예선을 4위로 통과한 손연재는 곤봉에서 17.800점을 얻고 리본과 후프에서 각각 17.833점, 17.950점, 마지막 볼에서 17.350점을 획득했다.
1위는 세계 랭킹 1위인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 2위는 세계 랭킹 2위인 마르가리타 마문이 올랐다. 3위는 우크라이나의 안나 리자트 디노바에게 돌아갔다.
손연재는 28일 귀국해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현실로 다가오는군”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정말 환상적인 연기다”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고 귀국하길” “손연재 세계선수권 첫 메달, 인천에서 꼭 애국가 울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메달을 거머쥔 손연재(20ㆍ연세대)가 28일 귀국 예정이다.
손연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후프 결선에서 17.966점을 얻어 야나 쿠드랍체바(18.816점), 마르가리타 마문(18.450점·이상 러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최종 순위는 24~25일 리본과 곤봉 종목 경기가 펼쳐진 뒤 결정된다. 24위 안에만 들면 26일 열리는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손연재는 27일 개인종합 결선 경기를 마친 뒤 28일 귀국해 곧바로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10월 1일과 2일에는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에 도전한다.
950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볼에서는 17.700점으로 쿠드랍체바(18.750점),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ㆍ18.450점)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손연재는 취약 종목인 곤봉에서는 4위, 리본은 5위에 그쳤다.
한편 손연재는 러시아로 돌아가 훈련을 이어간다. 앞으로 월드컵에 한 차례 더 출전한 뒤 9월 말 귀국 예정이다.
손연재는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을 나온 그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장에서 미리 경기를 하게 돼 좋다”며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만큼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손연재는 13일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2013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한 손연재(19·연세대)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당초 메달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탓에 노 메달이라는 결과가 아쉽다. 손연재 역시 “대회를 위해 많은 훈련을 했고 준비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컨디션이 100%가 아니었던 점이 아쉽다”고 대회를 평했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에서 막을 내린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손연재(19ㆍ연세대)가 금의환향했다. 손연재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의 금메달로 내년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설명한 손연재다. 이어 손연재는 “특히 팀 은메달을 딴 것이 기쁘다”...
귀국 직후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 사이에서 손연재는 “이번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로 아시안게임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며 이번 대회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비롯해 후프와 곤봉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에 올랐다.
국제대회 첫 금메달이었던 만큼 스스로도 만족감을 느낀 손연재였다. “처음으로 국제대회 금메달을...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에 오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대회 3관왕으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아시아선수권 최고 성적을 낸 손연재는 오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에 오른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1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대회 3관왕으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아시아선수권 최고 성적을 낸 손연재는 오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양지웅 기자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