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손미나
방송인 손미나와 김연아의 친분 인증샷이 화제다.
24일 손미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만난 여신님!! 그녀 앞에서 팬심 돋지 않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아이 좋아라~ 김연아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미나와 김연아는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섰다. 하지만 시선은 서로 다른 곳을 향하고 있어 웃음을...
그녀 앞에서 팬심 돋지 않는 이가 몇이나 될까. 아이 좋아라. 김연아 선수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미나는 김연아와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포즈의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오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녀 앞에서 팬심 돋지 않는 이가 몇 명이나 될까. 아이 좋아라. 김연아 선수와 함께”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미나 귀엽다. 김연아와 인증샷 찍은 게 그렇게 좋았을까?” “손미나도 김연아에 뒤쳐지지 않는 미모다” “손미나, 김연아 은근히 닮은 얼굴. 이모와 조카같다” “손미나, 김연아 정말 좋아하는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