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등 3사 CEO는 지난 24일 박람회 개막에 맞춰 사전 제작한 부산 엑스포 2030 유치 타월을 펼쳐 보이며,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독일 바우마 전시회는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전 세계 약 6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전 세계에...
행사에는 손동연 부회장, 조영철 사장, 최철곤 대표, 오승현 대표 등 3사 CEO 및 주요 임원과 유준모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노조 위원장, 임영모 현대중공업지부 건설기계 분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3사 직원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러시아 전문가인 류한수 교수 초빙 강연, 시너지 포상, 식수 행사, 노사 합동 현장...
이날 품평회에는 손동연 현대제뉴인 부회장, 조영철 현대제뉴인 사장, 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대표 등 3사 경영진과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품평회에선 양사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디자인에 관한 키워드 발표와 통합 모델의 디자인 리뷰, 소비자 편의성 및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디자인 요소 등 다양한 분야의 논의가 이뤄졌다....
조선 가삼현ㆍ한영석 등 사업부문별 부회장 선임
이날 인사에서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등 4명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조선사업 부문은 가 부회장과 한 부회장, 에너지사업 부문은 강 부회장,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손 부회장이 중심이 돼 사업을 이끌게 된다....
이날 인사에서 한국조선해양 가삼현 사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 현대오일뱅크 강달호 사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 등 4명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조선사업 부문은 가 부회장과 한 부회장, 에너지사업 부문은 강 부회장,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손 부회장이 중심이 돼 사업을 이끌게 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조선, 에너지, 건설기계 등 3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기술 비결을 제공,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손동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김 기술부장에 “현장의 기술전문가 육성을 위한 본보기가 되어 명장의 손끝 기술이 회사 내 후배들에게도 전수되고 조직이 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격려했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8월 19일 자로 현대중공업 그룹으로 편입되었다"며, "향후 현대중공업 그룹 내의 여러 계열사와 시너지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회사가 성장하고 주주가치가 제고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영진들은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의 안내로 통합 기술개발(R&D) 센터, 소형엔진 공장, 굴착기 조립공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권 회장은 인천공장 도착 후 가장 먼저 통합 R&D센터를 방문해 디자인룸을 둘러보고 미래 콘셉트형 굴착기를 살펴보는 등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진 기술력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권 회장은 이날 손 사장에게 정주영 창업자의...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올해 3월에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엔진 후처리 사업 등 미래 신기술 확보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친환경 경영은 후처리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는다.
내연기관과 전동화 중간 단계인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 개발은 이미 성공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내연기관에 전기모터와...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핵심 요소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기술경영인클럽(CTO 클럽) 6월 정례모임에서 건설기계업계의 디지털 전환(DT)에 대해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CTO 클럽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만든 국내 주요 기업 최고...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국내 최고의 엔진 전문 기업으로 차량, 선박, 산업용, 방산엔진까지 다양한 엔진을 개발해 왔다. 엔진 본고장인 독일을 비롯해 유럽, 중국에 엔진을 수출하고 있다”며 “내연기관의 커다란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및 전동화 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해 글로벌 엔진 시장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손동연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5일 제21기 주주총회에서 손동연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회에서 대표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손 대표는 GM 글로벌 소형차개발 총괄 부사장 출신으로 2015년 2월 두산인프라코어 대표로 취임했다.
그는 2015년 매출 5조9000억 원, 영업적자 950억...
"경쟁력,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무인화, 자동화로 미래를 준비하겠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지난 8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3가지 지침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펀더멘탈(기초체력) 강화 △제품 및 지역...
개발에 지원하고, 향후 건설기계 분야에서도 장기・대형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기획한다는 방침이다.
손동연 기계산업진흥회 회장은 "글로벌 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 지원 및 통계 정비, 기계산업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신흥시장 협력 네트워크 구축,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 양성 및 보급 등을 중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컨셉트-엑스는 단순 무인 기술이 아니라 각각의 개별 기술들이 융합된 집약체이면서 동시에 작업이 발생하는 현장의 움직임에 신속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라며 “생산성과 경제성은 물론, 안전성도 높인 사람 중심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포함해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보령시험장은 강화된 환경ㆍ안전 규제에 맞춰 굴착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성능을 높이고 내구성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 시설이다.
보령시험장 준공을 통해 인천과 군산 등에서 각각 진행해온 개발과 검증 업무가 한 곳으로...
손동연 사장은 “혁신적 솔루션과 제품만이 미래 성장을 보장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작은 것이라도 바꾸겠다’는 의지와 시도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야 한다”며 “기업문화를 통째로 바꾼다는 각오 아래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선도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새 슬로건을 대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