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명박 정부에서는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차관, 김동연 전 기재부 2차관, 손건익 전 보건복지부 차관,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2차관 등 5명의 차관이 나왔다.
26회 중 가장 먼저 장관급에 오른 인물은 기재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을 거친 김동연 전 국무조정실장이다. 김 전 실장은 청계천 무허가 판잣집 출신, 상고를 나와 은행원과...
올해 24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은 지난 1986년부터 시상한 이래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이 상은 매년 △정·관계 △학계 △재계 △문화예술계 등에서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국민대 동문들에게 수여한다.
협의회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주재로 △식약청장, △질병관리본부장, △건보공단 이사장, △심평원장, △보건산업진흥원장, △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 △보건의료연구원장, △의약품관리원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등 9개 관계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프로포폴 등 마약류 안전관리, 병원 감염, 수술 오남용, 벤조피렌 등 국민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사안을...
손건익 복지부 차관의 직설적인 언행이 구설에 올랐다.
발단은 손 차관이 지난 28일 계동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30년 공직생활의 반성과 성찰’을 주제로 열린 5급 이상 직원들과의 대화 자리에서 국회와 직능단체를 강하게 성토하면서부터다.
이번 대화는 4개의 실별로 돌아가며 열리는데 이날 처음으로 기획조정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손 차관은 “국회의...
한편 복지부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를 포상·격려하기 위해 26일 10시30분 63컨벤션센터에서 ‘2012년 지역복지 우수 지방자치단체 시상식’을 개최한다.
손건익 복지부 차관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자체 복지정책 평가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손건익 복지부 차관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노 회장의 인격을 문제 삼은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노 회장은 복지부가 의협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취임 100일을 맞이해 ‘포괄수가제 제2라운드’를 천명한 이후 처음 입을 연 노 회장의 의지는 결연했다.
지난 6월29일 의협은 긴급하지 않은 수술의 거부 방침을 철회하고...
◇복지부 차관 의협회장에 ‘직격탄’
양측의 감정싸움은 손건익 복지부 차관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할 만큼 확대됐다.
손 차관은 지난달 30일 있은 건정심 전체회의 모두 발언에서 “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분을 쪼개서 일하는 분인데 의협 회장이 진정성 없이 신문광고나 내면서 장관에게 만나달라고 떼쓰는 저의가 뭐냐”며...
이번 행사는 ‘입양은 아름다운 동행입니다’라는 주제로 손건익 보건복지부차관과 입양가족, 입양단체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국민훈장 조병국(홀트일산복지타운 의사), 대통령표창자 정애리(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회장), 고금자(입양모) 등 3명을 포함한 28명이 입양의 날 유공자로 선정된다.
손건익 차관은 이 날 기념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장명숙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변경택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상임대표 등이 참석하며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다.
발제 주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4년 성과 및 평가’로 차현미(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조형석(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기획조사팀장), 이명철(법무부 인권정책과 사무관), 서재경...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과 박천영 전국 민간어린이집 분과위원회 위원장은 복지부 청사에서 28일 면담을 통해 민간 어린이집 휴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직교사를 포함한 전면 휴원에 따른 29일 ‘어린이집 대란’ 사태는 피할 수 있게 됐다.
복지부와 전국 민간어린이집 분과위원회는 앞으로 어린이집연합회, 지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협의체를 운영해 현행...
이날 행사에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 이시종 충북도지사, 국회의원, 국책기관장, 이종윤 청원군수, 의학회 등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 오송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국립의과학지식센터는 보건의료 및 의생명과학분야 전문학술정보를 수집·보존하고, 최신의 의학정보와 연구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며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이날 인증위원회는 손건익 보건복지부 차관을 비롯해 의료계,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1차 인증위원회에서 그동안의 인증 추진경과 등을 보고하고 중소병원 적용기준 조정안, 등급분류안, 공표 확대방안 등을 심의했다.
주된 의결내용 중 하나는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의 ‘중소’기준을 적용이다.
현재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은 ‘대형’...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손건익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복지부 차관으로 내정했다.
손건익 차관 내정자는 보건의료정책실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도입(생활보호과장)’을 총괄했다.
뿐만아니라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정책총괄관)’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노인정책관)’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복지 분야에...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보건복지부 차관에 손건익(55) 현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내정했다.
손 내정자는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형적 복지부 관료로 이번 인사는 내실을 튼튼히 하겠다는 이 대통령 의지에 따라 단행된 승진 조치다,
손 내정자는 국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복지부 노인정책관, 건강정책국장, 사회복지정책실장을 거쳤다.
생활보호과장 재임 시...
박하정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의 총 재산은 예금증가 등으로 8억9000여만원에서 1억여원으로 증가했고, 손건익 보건의료정책실장의 재산은 연립주택 가격 변동 및 예금 증가에 따라 5700여만원이 늘어난 3억3400여만원이 됐다.
장옥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의 재산 신고액은 예금이 늘면서 33억4500여만원에서 34억1900여만원으로 7300여만원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