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에는 중국에서 ‘소환사가 되고 싶어’를, 대만에서 ‘팡야 모바일’을 선보이며 해외 퍼블리셔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이처럼 엔씨소프트의 해외 사업은 현지 파트너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북미와 유럽시장을 겨냥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해 실리콘밸리 산마테오 지역에 모바일 게임 제작 스튜디오 ‘Iron Tiger Studios’를 설립하기도...
헌터스어드벤처를 국내에 출시하고 소환사가 되고 싶어를 일본에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2분기 실적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퍼블리싱 모바일 게임을 제외하고는 모멘텀이 될만한 요소가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1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며 "모바일 게임들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3분기부터...
◇ 엔트리브소프트 ‘소환사가 되고싶어’, 할로윈 기념 소환수 업데이트 = 엔트리브소프트는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for Kakao’(이하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 할로윈 기념 신규 소환수를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소환사가 되고싶어에서는 할로윈 기간동안 한정 소환수인 ‘할로윈악마 닐’을 선보인다. 내달 10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는 ‘할로윈악마...
이어 “‘프로야구 6:30’, ‘소환사가되고싶어’2종이 출시된 모바일게임은 2Q15 이익 기여 정도는 크지 않으나 3Q15에도 약 2종의 모바일 게임 추가 출시가 예정됐다”며 “4Q15중에는 최고 기대작인 ‘블소모바일’‘아이온 레기온스’의 출시로 큰 폭의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중장기적으로 리니지라는 국내 최고의 IP를 이용한...
성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실적개선세의 배경으로 △리니지1 회복 △리니지2 이벤트 재개 △소환사가 되고 싶어 상용화 △인건비 감소 등을 꼽았다.
나아가 하반기 이후 다양한 일정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PC게임과 모바일 게임 상용화 일정 등을 주목해야할 모멘텀으로 분석했다.
이어 “지난 3월과 4월 각각 출시된 ‘프로야구6:30’과 ‘소환사가 되고싶어’가 엔씨소프트(자회사 엔트리브)의 첫번째 모바일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매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6월 테스트를 진행할 ‘블레이드앤소울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모습”이라고 판단했다.
안 연구원은 “하반기 중 신작으로 공개될...
이외에도 엔트리브소프트의 ‘소환사가 되고싶어 foor Kakao’가 12위를 차지하며 10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모바일 게임 순위 변화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존 순위권에 있던 게임들이 장기 집권함게 따라 유저들은 새로운 게임을 찾게 되며 자연스럽게 순위가 뒤바뀌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
이외에도 NPC ‘메이드 안제’와 호감도를 높여 소환에 성공한 이용자에게 30하르콘(게임머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나노블럭 ‘펭돌이’를 제공한다.
오인근 엔트리브소프트 팀장은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트릭스터의 특징적인 세계관, 캐릭터, 몬스터 등 핵심 요소를 최대한 반영해 개발된 게임”이라며 “트릭스터만큼 장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엔씨소프트는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를 통해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육삼공’과 골프게임 ‘팡야 모바일’ ‘소환사가 되고 싶어’ 등 3개의 캐주얼 게임을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달 출시한 ‘프로야구 육삼공’은 선수 카드 모으기와 빠른 경기진행 방식, 추천 선수와 팀 시스템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의...
이미 ‘프로야구 6:30’과 ‘소환사가 되고싶어’ 등 2종의 게임은 비공개테스트를 마친 상태로 출시만 남아있는 상태다. 여기에 엔트리브소프트의 주력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팡야’는 모바일 버전을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온라인게임에 주력했던 엔씨소프트의 행보가 모바일 시대에 통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1월 총 6종의 신규 모바일게임 (블소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스, 패션스트리트, H2, 소환사가 되고싶어, 팡야모바일)을 공개하고 이를 2015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리니지이터널’을 포함한 신규 타이틀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동시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도 동시 공략할 계획이다.
또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보드 말판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이동하고, 소환수들을 모아 몬스터들과 화려한 공방을 펼치는 게임이다. 레트로 스타일의 이 게임은 픽셀로 제작된 800여 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미려한 일러스트를 수집하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팡야 모바일은 44개국에 진출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게임인 '팡야'의 핵심 재미를 모바일에 재현한...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프로젝트 H2’, ‘팡야 모바일’, ‘소환사가 되고싶어’도 선보였다.
지스타 출품작 외에도 지난 10월 1차 CBT를 진행한 ‘MXM(Master X Master, 마스터엑스마스터)’과 올해 3월에 공개한 ‘리니지 헤이스트’의 차기 버전인 ‘헤이스트 2.0’도 발표했다. 향후 출시되는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공개했다....